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벤투호, 일본에 또 0-3 참패…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7-28 09:30:48

벤투호, 일본에 또 0-3 참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격 기회 만들지 못하고

수비에선 많은 실수나와

월드컵 준비 잘하겠다”

일본과의 경기 패배 인정

 

 한국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
 한국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에서 완패를 떠안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일본의 경기력이 나았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벤투 감독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동아시안컵 3차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앞선 두 경기(홍콩·중국전)와는 전혀 다를 걸로 예상했는데, 상상한 대로의 경기였다”며 “일본이 90분 동안 한국보다 잘 뛰었고, 타당한 승자”라고 평가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일본에 0-3으로 완패, 일본(승점 7)에 밀려 2위(승점 6)에 머물며 대회 4연패를 놓쳤다.

 

벤투호는 앞서 2연승을 쌓아 이날 일본에 지지만 않으면 우승이 가능했으나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무너졌다.

 

벤투 감독은 “우리도 최선을 다했으나 실수가 잦았다. 이런 경기에서 실수가 잦으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일본이 잘했다. 일본의 플레이가 놀랍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비에서 많은 실수가 나왔고, 공격에서도 그랬다. 우린 초반부터 수세에 몰렸고, 일본은 기회를 살렸다”며 “우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했다. 공간을 찾아 활용하려 했지만, 일본이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특히 대표팀은 지난해 3월 친선경기(0-3)에 이어 또 한 번 한일전 ‘참패’의 수모를 겪었다. 최근 23세, 16세 이하 대표팀도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연이어 0-3으로 져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일본에 부쩍 밀린 모양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벤투 감독은 직접적인 평가는 하지 않은 채 “분석해보시면 각 팀이 놓인 상황을 잘 아실 것”이라고 답했다.

 

3년 전 같은 대회에서 한일전 승리로 우승을 지휘했던 벤투 감독은 당시와 현재의 두 팀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엔 “나라마다 환경, 상황, 훈련 방식, 국내 리그 등이 모두 다르기에 단순한 비교는 어렵다”며 “아시아 내에서 비교만 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아쉬움 속에 대회를 마치게 된 벤투 감독은 “오늘 경기를 잘 분석해서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준비를 잘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