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확연해진 부동산 시장 둔화… 진행중인 주택매매 전년비 20% 감소

미국뉴스 | 경제 | 2022-07-28 09:22:19

확연해진 부동산 시장 둔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년래 가장 큰폭 하락

 

지난 6월 매매 계약에 들어가 에스크로가 오픈된 펜딩(pending) 주택매매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둔화세를 보였다.

 

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지난 6월 기존 주택에 대한 펜딩 주택판매량이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나 급락했다고 밝혔다.

 

펜딩 주택 판매량의 급락세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셧다운’ 조치가 내려진 직후 첫 2개월을 제외하고 201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6월 펜딩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보다 8.6% 하락한 91.0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에 0.7% 상승했는데 6월에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하락폭 0.1% 보다 훨씬 더 큰 폭의 감소세다. 지수는 2001년 계약 활동을 100으로 두고 산정된 수치다.

 

주택시장에 판매 둔화세가 나타난 데는 모기지 금리의 급등세가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올해 초만 해도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3%대를 유지했지만 이후 급등하기 시작해 지난 6월 중순에는 6%대를 넘어서면서 치솟았다. 모기지 금리 급등에 역대급 인플레이션이 겹치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직격탄을 맞으며 감소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는 한 주택 구입 계약은 계속 줄어들 것”이라며 “모기지 금리가 7월에 고점을 기록하거나 고점에 매우 가까워질 것이라는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디캡 여성, 키우던 반려견 공격으로 사망
디캡 여성, 키우던 반려견 공격으로 사망

여러 마리 개 공격, 과다출혈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에게 무참히 공격당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디캡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FBI, 조지아서 ICE 업무 지원 ‘논란’
FBI, 조지아서 ICE 업무 지원 ‘논란’

FBI 애틀랜타 지부 요원들이 ICE를 대신해 구금 이민자 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테러 대응 및 마약 수사 인력이 이민 업무에 투입됨에 따라 치안 공백과 요원들의 사기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따른 전국적 현상으로, 전국 FBI 요원의 4분의 1이 관련 업무에 투입된 상태다.

"내 아이가 자살 검색?", 인스타그램 부모 알림 서비스
"내 아이가 자살 검색?", 인스타그램 부모 알림 서비스

이메일과 문자로 부모에 통보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사용자가 자살이나 자해와 명확하게 연관된 단어를 반복적으로 검색할 경우, 부모에게 이를 즉시 알리는 강력한 보호 조치를 도입한다고

귀넷 검사장, 2025 연례 성과 보고 발표
귀넷 검사장, 2025 연례 성과 보고 발표

코야드와 협력·청소년 멘토십 프로그램 소개  25일 열린 귀넷 지방검사장 연례성광 보고회에서 폴림 코야드 대표와 핏시 오스틴-갯슨 검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팻시 오스틴

우드스탁 카이로스 태권도팀,  주 대회서 대거 입상
우드스탁 카이로스 태권도팀,  주 대회서 대거 입상

AAU 조지아 태권도대회 성과 올려올림픽 꿈 향한 도전, 체계적 육성 조지아주 우드스탁에 위치한 ‘더 원 태권도센터’(The One Taekwondo Center) 소속 ‘카이로스

조지아 세금환급, 재산세 감면안 확정
조지아 세금환급, 재산세 감면안 확정

개인 250, 부부 500달러 환급소득세 인하안 통과 4.99%로  조지아주 의회가 2026 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킴에 따라, 조지아 주민들이 총 20억 달러 규모의

호텔을 아파트로…귀넷 새 시도 ‘주목’
호텔을 아파트로…귀넷 새 시도 ‘주목’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착공저소득 노인∙청년층 대상 임대  귀넷 카운티가 지역 내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귀넷 주택공사는 25일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노출 말아야 할 11곳이메일·문자 절대 주의보안 불확실한 웹사이트경품·이벤트·설문조사 등 신분도용 범죄가 급증하면서 개인의 소셜 시큐리티번호(SSN) 관리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기아, 조지아서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아, 조지아서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아 제공]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이 24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개시했다. 2009년 양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는 이날 누적 생산 5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관세·고금리·보험료 ‘삼중고’코로나 이전보다 30%이상↑ 평균 신차 가격이 사상 처음 5만달러를 넘어섰다. 가격 부담에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가주 한 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