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즈니스포커스]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2-07-21 15:59:39

“나만의 색상과 나만의 옷 스타일을 찾으세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푸른 잔디에 맺힌 아침이슬을 사르르 가르는 기분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경험한 아침의 싱그러움일 것이다. 골퍼들에게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은 또 빼놓을 수 없는 라운딩의 즐거움이다.

지난달 17일 둘루스 뉴코아 플라자내 코델리아 골프웨어 전문점(강정숙·김미애 공동대표)을 오픈했다. 여성과 남성 골프의류를 한국서 직수입해 판매한다. 남녀 재킷, 패딩, 팬츠, 스커트, 액세서리, 모자, 벨트, 스카프, 쿨토시, 골프세트 커버 등 골프관련 패션 원스탑 장소로 웬만한 브랜드는 거의 다 갖춰져 있다.

강정숙 대표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골프 옷들이 디자인이 예쁜 것은 물론이고 한국인 체형 맞춤형이라 입어보면 다들 만족해 하신다”며 “티셔츠, 바지 치마 등 옷을 입은 것 같지 않게, 가볍고 얇은 기능성 원단을 써서 재단한 옷이여서 여름에 더워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옷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대표는 옷의 품질과 컬러 등을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서 판매한다.  강 대표는 “한국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 같은 디자인의 옷을 여러 벌 들어오지 않는다”며 “나만의 색상과 나만의 옷 스타일을 찾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오픈 기념으로 쿨토시 혹은 양말을 선물로 증정한다. 벌써 예쁜 옷 많다고 입소문이 나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코델리아에서는 한정 품목에 한해 오픈 기념 스페셜 세일을 하고 있다.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위치는 3230 Steve Reynolds Blvd., #101 Duluth GA 30096 이다. 문의=678 349 2762  제인 김 기자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여성용 골프 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여성용 골프 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남성 골프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남성 골프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 여성 골프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 여성 골프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여성 골프웨어.
코델리아 패션 앤 골프 라이프에 진열된 여성 골프웨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전국 400여만대에 설치35개 주정부 조사 해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도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400만여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메일 기승

SSA, 감사관실 사칭 사기 경고 신속해결 명분… 개인정보 요구 연방 사회보장국(SSA) 산하 감사관실은 최근 자신들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 경고를 발표

“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다”
“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다”

WSJ, ‘관세 8개월’ 분석고용시장에도 도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예상했던 경제 활성화 효과를 불러오지는 않았지만 우려했던 경기침체도 발생하지 않았다. [로이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일부 승객 ‘안전 불감증’최근 2년간 14건 발생형사고발 등 강력대응 대한항공이 비상구 조작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 대한항공이 항공기 안전을 심각하게 위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한다”

시애틀 영사관, 실제사례 재연 공공기관 사칭… 심리적 압박 시애틀 총영사관은 최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실제 수법을 알기 위해 실전 사례를 재연했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한국입시 힘들기로 악명” 올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이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 외신에서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도

투자 승자는… “수익률은 주식, 절세는 주택”

30년간 집값 310% 상승S&P 수익률 1,200% 올라 지난 30년간 주택 가격 상승률은 주식 수익률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며, 장기적인 부의 축적 속도에서 주식 시장

고용시장 ‘한파’… 최장 정부 셧다운 여파

실업률 4.6% 4년래 최고일자리 10만5,000건 감소 지난 10∼11월에 걸쳐 역대 최장인 43일간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영향으로 고용 상황이 악화한 것으로

‘핀테크 원조’ 페이팔 이젠 은행까지 설립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은행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페이팔은 유타주 금융기관국(DFI)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산업대부회사(ILC) 형식의 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카타르대사, 주미공사 역임 정통 외교관 올해 6월부터 공석이었던 주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사진) 주미국 대사관 공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17일 인사기획관실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