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의학카페] 수면 장애가 일으키는 치매 주범은 ‘뇌 염증’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2-07-19 10:10:19

수면 장애가 일으키는 치매 주범은 ‘뇌 염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억 용량 늘리는 ‘수면 방추’ 뇌파 교란 확인

 

수면 장애가 알츠하이머병을 부추기는 게 뇌의 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커지는 이유를 일정 부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발견은 알츠하이머병 고위험군의 발병 전 치료 표적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아울러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검진법 개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어바인 캘리포니아대의 브라이스 맨더 조교수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행하는 저널 ‘슬립’(Sleep)에 논문으로 실렸다.

이 연구의 논문 핵심은 고령자의 뇌 염증이 ‘깊은 수면 방추’(fast sleep spindles)의 생성을 방해해 기억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뇌 염증이 증가하면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타우 단백질 등의 침적과 신경 시냅스(신경세포 연접부) 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뇌의 ‘깊은 수면 방추’ 생성 능력이 훼손되고 기억력도 저하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뇌 염증과 수면 결핍이 알츠하이머병 발아기의 경고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수면 방추는 새로운 기억을 저장하는 용량과 관련이 있다.

예컨대 낮잠을 자도 수면 방추가 많이 나타나면 각성 상태의 기억 용량이 더 많이 복원된다.

하지만 밤잠을 잘 땐 8시간 수면을 기준으로 마지막 2시간 동안 수면 방추가 많이 나타난다. 충분한 수면이 좋은 기억력 유지에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연구는 뇌 염증과 수면 결핍이 알츠하이머병 발아기의 경고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