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원·달러 환율 1,326원… ‘13년만에 최고’

한국뉴스 | 경제 | 2022-07-16 21:54:07

원·달러 환율 1,326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급격 금리인상 우려에 14원 급등 또 연고점 돌파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마감가인 1,32610원은 2009년 4월 이후 13년3개월 만에 가장 높게 오른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마감가인 1,32610원은 2009년 4월 이후 13년3개월 만에 가장 높게 오른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벌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연고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 단행에도 환율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외환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시간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오른 달러당 1,326.10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326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29일(당시 1,340.70원) 이후 약 13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달러 강세가 주원인이다. 특히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로 예상치인 8.8%를 웃돌면서 이른바 ‘울트라스텝(1%포인트 금리 인상)’ 단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연준이 이달 말 울트라스텝을 밟을 경우 현재 1.75%(상단 기준)인 미국 기준금리는 2.75%까지 뛰어 2.25%인 한국과의 격차가 0.5%포인트로 벌어지게 된다.

 

이처럼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가 더욱 벌어지면 높은 금리를 쫓아 한국에서 외화 순유출이 더욱 많아지게 되고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질 위험성이 크다.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급격히 오르면서 한국에서 송금을 받아야 하는 미국내 유학생들이나 주재원들. 환손실이 더 커지는 상황에 처한 지상사 등 기업과 업체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 송금을 하는 미주 한인들이나 한국 방문·여행객, 그리고 한국에서 식품, 의류, 원단, 서적, 문구류, 잡화 등을 들여 오는 한인 수입업체들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지불해야 하는 가격 부담이 줄어들어 구매력이 늘어나는 혜택을 볼 수 있어 희색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량  엔진오일 교환비용 ‘천정부지’
차량 엔진오일 교환비용 ‘천정부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카타르 내 핵심 엔진오일 생산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최근 몇 주 사이 차량당 10~15달러 급등했다. 정비업계는 공급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카타르 공장의 정상 가동까지 최소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며, 중동 긴장 장기화 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애틀랜타, 대졸자 취업 최적지 1위
애틀랜타, 대졸자 취업 최적지 1위

고용, 복지, 물가 등 타도시 압도 애틀랜타가 미국 내 대학 졸업생들이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최근 발표된 미국 대졸자 취업 시장 조사 결과, 애틀랜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7월 11일(토) 오후 2시-5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큰 꿈'을 주제로 13세 이상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미쉘 강 후보, ‘연합 커뮤니티 미팅’ 개최
미쉘 강 후보, ‘연합 커뮤니티 미팅’ 개최

시민단체 및 민주당 조직과 24일 6:30PM, 슈가힐 E 센터 조지아주 하원 99지구(HD99) 미쉘 강 민주당 후보는 내일 6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지역 시민단체

아름답지만 생태계 교란종 ‘미모사 나무’
아름답지만 생태계 교란종 ‘미모사 나무’

일명‘실크트리’…토종식물 위협조지아 정부,발견 시 신고 당부   조지아 정부가 조지아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 칩입종의 하나로 미모사 나무(Mimosa Tree)를 지목하면서 발

마타 열차 '묻지마' 살해범에 사형 가능성
마타 열차 '묻지마' 살해범에 사형 가능성

연방 대배심 정식 기소 결정 60대 여성 무차별 살해 혐의 지난달 마타(MARTA) 열차 안에서 6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살해극을 벌인 애틀랜타 20대 남성에 대한 사형 가능성

반지천국·고베펄,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 개최
반지천국·고베펄,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 개최

6월 26일-7월 2일 콜핑 1층전 품목 ‘무조건 반값’ 특별전 고베펄이 오는 6월 26일(금)부터 7월 2일(목)까지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귀넷 신임 교육감 시작부터 측근인사 논란
귀넷 신임 교육감 시작부터 측근인사 논란

전 근무지 인사 대거영입 고위 임명직 7명 중 4명 귀넷 차기 교육감이 자신의 측근 인사들을 귀넷 교육청 고위직에 대거 영입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주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차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Andy Lee 입니다“Summer 2026 SAT Bootcamp” 수강과 동시에 대학 승인 정규 과목(AP)으로 인정받아,여러분의 고등학교 GPA를 수직 상승시켜 드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백악관 최종규제안 승인 최대 4년으로 제한 강화 올 가을부터 시행 전망 ‘학업시 계속 체류’ 옛말미국내 유학생‘체류 자동연장’ 폐지 규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유학생이 많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