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국정부…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마련 나서

미주한인 | 사회 | 2022-07-10 14:09:53

한국정부…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마련 나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미지역 공관 첫 대책회의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혐오범죄 대응 북미지역 주요공관 대책회의’가 열렸다. 김영완 LA 총영사(왼쪽부터 다섯 번째)와 김완중(여덟 번째)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혁 기자]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혐오범죄 대응 북미지역 주요공관 대책회의’가 열렸다. 김영완 LA 총영사(왼쪽부터 다섯 번째)와 김완중(여덟 번째)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혁 기자]

아시안 증오(혐오)범죄가 증가해 한인들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증오범죄에 대한 북미지역 주요 공관들의 관계자들이 모인 첫 대책 회의가 8일 LA에서 열렸다.

 

이날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LA를 방문한 전 LA 총영사인 김완중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의 주재로 ‘혐오범죄 대응 북미지역 주요공관 대책회의’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영완 LA 총영사, 권성환 LA 부총영사, 정광용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 이한상 휴스턴 부총영사, 장병원 시카고 부총영사, 홍순복 보스턴 부총영사, 박정호 호놀룰루 부총영사, 안현상 시애틀 부총영사, 한성원 캐나다 대사관 총영사, 윤옥채 뉴욕 영사 등을 비롯한 미주 지역 공관 관계자들과 외교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또한 LA에서 증오범죄 관련 활동을 하는 한미연합회(KAC)의 유니스 송 국장과 윤이레 디렉터도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인 대상 증오범죄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공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논의했으며, 한미연합회도 자체 파악한 아시안 증오범죄의 현주소를 설명하고 예방책과 대응책을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 공관 관계자들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에 대한 대책을 위해 처음으로 자리를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비공개 회의로 들어가기 전 김완중 재외동포 영사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미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애틀랜타, 달라스 등에서는 한인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북미지역의 영사관들에서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영사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완벽한 대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방수사국(FBI) 각 지부나 로컬 경찰, 검찰과 잘 협력해야 하고 무엇보다 동포사회와 유기적으로 네트워킹을 갖고 초기대응을 잘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오늘 회의는 각 지역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종합적으로 대책을 점검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이러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