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동부 최대의 한인은행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신현석) 둘루스지점이 지난 24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둘루스지점은 5월 12일 소프트 오픈을 시작으로 조지아주로 진출하는 한국의 지상사 및 한인 동포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예금상품 및 지상사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산규모 31.5억 달러의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한국 우리은행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미주 전역에서 25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미국의 대표 한인은행이다.
▶지점주소 및 전화번호: 3360 Satellite Blvd., Suite 14, Duluth, GA 30096 / (770) 624-5930 ▶운영시간: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4:30시.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