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13년 만 최고

미국뉴스 | 경제 | 2022-06-17 13:10:36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13년 만 최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레디맥 집계 5.78%

 

기준금리 대폭 인상 속에 모기지 금리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국책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5.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대치다. 특히 지난주 5.23% 대비 한 주 만에 무려 0.55%p나 치솟았는데 이와 같은 주간 상승폭은 1987년 이후 최대다. 6% 돌파가 목전인 만큼 연초(3.11%)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오르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기지 이자율이 이번주 급등한 것은 연준의 강력한 긴축 기조 때문이다. FRB는 15일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한 번에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강력한 대응이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된 만큼 모기지 금리도 이를 선반영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추가적인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주택시장 침체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의 마이크 프래탄토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연준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주택 수요가 매우 가파르게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쇼룸과 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오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 이민자 추방 강화연방대법, 행정부 유리 판결범죄혐의시 재입국 심사 인정 연방 대법원이 범죄 혐의를 받는 영주권자에 대해 재입국 단계에서 추방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심사 권한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