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세븐틴 정규 4집, 첫 주 판매량 206만장…"올해 음반 최고 기록"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6-03 09:17:05

세븐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첫 주 '더블 밀리언', BTS 이어 두번째"

 

그룹 세븐틴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이 일주일 만에 2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음반은 지난달 27일 발매 이후 일주일간 총 206만7천769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소속사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보면 올해 발매된 음반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의 새 음반은 발매 초부터 흥행에 성공하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발매 첫날 175만8천565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작인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첫 주 판매량 133만5천862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2019년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시작으로 6개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K팝 역사상 음반 발매 첫날에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고, 발매 후 일주일간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수는 방탄소년단(BTS) 외에는 세븐틴뿐"이라고 말했다.

'페이스 더 선'은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포부를 솔직하게 담은 음반으로, 솔로곡이나 유닛곡 없이 팀 단체 곡으로만 9개의 트랙을 채웠다.

2015년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아주 나이스(NICE)', '예쁘다', '어쩌나', '소용돌이' 등의 곡이 잇달아 히트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이달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