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나를 알까" 궁금했던 손흥민,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6-03 09:12:58

손흥민, 네이마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이 브라질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브라질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이 브라질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브라질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30살 동갑내기 에이스들이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며 맞대결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양 팀의 평가전은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인 브라질의 5-1 대승으로 끝났다.

각자 에이스로서 팀을 이끄는 두 선수의 희비도 엇갈렸다.

 

선발로 출전해 78분간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은 네이마르는 탈압박, 드리블 돌파, 볼 키핑, 2대1 패스 등 여러 분야에서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끌려가던 후반 37분 손흥민은 전매특허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선보이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경기 후 각자가 인정하는 정상급 선수를 만난 두 선수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피어올랐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자국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손흥민(토트넘)이 브라질 선수단 라커룸에서 서로의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브라질 축구협회는 "두 스타의 만남에 깊은 존경을 찬탄을 보낸다"고 적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브라질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러 원정팀 라커룸을 찾아갔다.

거기서 네이마르와 만나 유니폼을 교환한 것이다.

네이마르도 곧장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손흥민의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향해 정상급 기량을 지닌 에이스를 뜻하는 '크랙'이라고 지칭하며 박수를 치는 이모지를 붙였다.

앞서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자 브라질 출신 선수인 에메르송 로얄은 이날 오전 현지 매체 ESPN 브라질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네이마르의 팬"이라며 "네이마르에게 한국과 경기가 끝나면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하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내게 '네이마르가 날 알까'하고 묻자 '당연히 안다'고 답했다"며 "손흥민에게 '네가 그를 보고 감탄하는 것처럼 네이마르도 너를 그렇게 봐'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에게 '너도 축구 스타야'라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경기 종료 후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경기 종료 후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전 입주민과 가족, 친지 한자리에 모여에벤실버타운, 3주년의 의미와 한가위 풍성함 더해 노년의 삶에 따뜻한 지지와 돌봄을 전하는 ‘에벤실버타운’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추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의회 표창 받아조지아주의회, 공식 표창장 전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2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되어 조지아주의회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섬기는교회서 분립개척…“세대 잇는 다리 사명 감당”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으로 섬기는교회에서 분립개척한 브릿지교회(정성진 목사)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의 첫걸음을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아틀란타한인교회 에서는 10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구자억 목사 초청 ‘신나는 트로트에 복음을 싣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이달부터 연말까지 6회마이크로칩 무료 시술도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과 마이크로칩 시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로렌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