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원·달러 환율 사흘 연속 하락

한국뉴스 | 경제 | 2022-06-01 09:28:25

원·달러 환율 사흘 연속 하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플레 해소 기대감에 1,237원까지 떨어져

 

원달러 환율이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했다는 기대감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달러당 1,237.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 하락은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에는 하루에만 원달러 환율이 17.6원 내리는 등 하루 사이에 20원대 가까이 떨어지는 일이 나타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번 하락세를 보이기 전인 5월 초 1,288.6원까지 치솟으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돌연 급락세를 보이는 것은 미국 물가 상승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7일 상무부가 발표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해 3월 상승률(5.2%)보다 낮아졌다. 이는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초 이후 처음 2개월 연속 둔화를 보인 것이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미국 물가가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세가 꺾일 경우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긴축 속도도 지금보다 느려지기 때문에 달러 강세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101.69를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 13일 장중 105.065까지 치솟으며 2002년 12월 12일 이후 약 20년 만에 19년 5개월 만에 105를 넘어선 바 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12 개월 만기 연 4% 파격 금리 목돈 마련2 월 1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3 개월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고객들의 효율적인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는 2 월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2월 8일 오후 2시 '캔버스 런치' 개최 조지아의 변화를 이끌 민주당의 새로운 목소리, 미쉘 강 후보가 오는 2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로저스 브리지 파크(Rogers Brid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2025년 순익 세후 6,890만 달러총자산, 대출, 예금도 큰 폭 늘어 조지아주의 대표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2025년 4분기 제일IC은행과의 통합으로 자산·예금·대출에서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애틀랜타시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사우스 다운타운 일대에 ‘오픈 컨테이너’(Open Container)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제이슨 도지어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언더그라운드, 센테니얼 야드 등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며, 안드레 디킨스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조례안은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통과 시 만 21세 이상 성인은 해당 구역 내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주를 즐길 수 있게 된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풀턴 카운티가 지난 1월 FBI의 선거사무소 압수수색과 관련해 영장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FBI가 원본 투표용지를 압수한 점과 인계 목록 미작성을 지적하며 유권자 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레이첼 김 회장, 김수영 이사장 취임조지아 부동산 계약서 변경사항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가 2일 둘루스 1818 클럽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 및 연장교육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2일 조지아 잭슨 카운티 다우셋 트레일스 자연센터에서 열린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에서 ‘보’ 장군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겨울이 6주 더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보 장군은 80% 이상의 높은 예보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펜실베이니아의 ‘필’ 또한 올해 같은 예보를 내놓았습니다.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1일 스톤마운틴 인근 호텔서네팔 출신 1년차 경관 사망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귀넷 카운티 경찰관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중국 기반 사이트서실전 문제 유출 의혹시험 직후 온라인 게재보안 뚫는 소프트웨어도 종이 시험으로 치러지던 SAT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지 3년여 가 된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대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남부 플로리다 영하권 추위…딸기·오렌지는 '얼음 보호막' 입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추위에 기절한 이구아나들[AFP=연합뉴스] 미국을 덮친 초강력 한파로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