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18륜 트럭 후미 돌진
경찰, 핸즈프리 법 준수 당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서부 캐롤턴 경찰은 최근 발생한 주의 산만 운전자로 인한 충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조지아주의 '핸즈프리(Hands-Free)' 법이 왜 엄격하게 집행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했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운전자는 26일 오전 18륜 대형 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아 차량 밑으로 돌진하기 직전까지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음을 경찰에 시인했다. 경찰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사고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게 파손된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참조) 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운전자가 중상을 입지 않은 것은 "기적적인 일"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찰은 부주의한 운전이 결코 가벼운 위반 사항이 아니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정부의 핸즈프리 법 집행은 세수 증대가 아닌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현재 조지아주의 핸즈프리 법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거나 몸으로 지탱하는 모든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반드시 핸즈프리 기술을 사용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