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뱅크오브호프, LPGA 경품 이벤트

미국뉴스 | 경제 | 2022-05-27 08:27:57

뱅크오브호프, LPGA 경품 이벤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숭자 맞추기’ 오늘 마감

호텔 숙박권 등 상품 풍성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방문객이‘우승자를 맞춰라’ 온라인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방문객이‘우승자를 맞춰라’ 온라인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대회에 맞춰 진행하는 ‘우승자를 맞춰라’ 경품 이벤트가 27일 마감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회 우승자를 맞춘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12명을 선정해 MGM, LG전자, 타이틀 리스트와 같은 최상급 브랜드의 서비스 및 제품을 선물한다. 1등 그랜드 상은 ‘MGM 리조트 게이트어웨이 2인 패키지’(MGM Resorts Getaway Package)로 이 패키지에는 라스베가스 아리아 호텔 3박 숙박권 및 섀도우 크릭에서의 2인 골프 라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어 LG 전자의 65인치 스마트 TV, 무선 청소기, 공기 청정기, 최고급 블루투스 스피커·이어폰 등 전자제품과, 골프 매니아들에게 인기인 타이틀 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스카티 카메론 퍼터가 마련돼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웹사이트(www.bankofhopelpgamatchplaysweeps2022.com)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넣고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대회의 우승 선수를 예상해 기입하면 된다.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워싱턴, 일리노이, 버지니아, 조지아 및 앨라배마 등 뱅크오브호프가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9개 주와 대회가 열리는 네바다 주의 거주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21세 이상의 성인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품 행사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25일 개막한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는 라스베가스 섀도우크릭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기업 중 유일하게 LPGA 타이틀 스폰서로 커뮤니티 경제 성장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관련 동영상 유포, 교육청 조사 착수 풀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경찰관이 버스 안에서 학생에게 테이저를 사용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되고 조사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19일 이 사실을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불법도박 성횡…세수 증대”주장 불구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이슈화 부담  내년 주의회 개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놓고 또 다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조지아는 지난 20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새로운 50년 향한 비전과 도약 다짐"창업지원 공모전 '티파니'에 1만 달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5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0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고교생 정책은 추후 논의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 조지아주 최대 교육청인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의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관련 단체 한 목소리 주장"한 달 지원 500건→5건" 8,500만달러 재정부족 탓 조지아 전역 아동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 당국의 새로운 승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10월 보다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하락중간가 40만9200달러, 29개월 연속 상승 지난 11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매월 200명 목표 하달”귀화 박탈 민·형사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자에 대한 대거 단속과 추방에 나섰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수퍼 독감’ 확산… 확진 4배 급증
‘수퍼 독감’ 확산… 확진 4배 급증

올해 예년보다 일찍 시작 연말 연휴 앞두고 ‘비상’ 보건당국, 예방 조치 권고 미 전역의 도시들이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새로운 인플루엔자 하위 변종 K의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