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타벅스 “월급 인상… 단 노조 빼고”

미국뉴스 | 경제 | 2022-05-05 08:31:05

스타벅스 월급 인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슐츠 CEO 예고조치 시행

 

스타벅스가 근무 기간이 2년 이상인 바리스타의 급여 인상 방안을 발표하면서 노조원은 제외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CNBC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8월1일부터 근무 기간이 2년 이상인 바리스타 급여를 최소 5% 인상한다. 새로 입사하는 바리스타도 현 수준보다 3% 높은 급여를 받게 된다. 매장 관리자 등은 특별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고객이 크레딧카드 결제로 특정 바리스타에게 팁을 주는 방안도 도입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급여 인상안이 비노조 매장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측은 “연방법에 따라 노조에 가입한 근로자의 임금이나 복지, 근로조건 등은 단체 교섭을 통해 합의해야 한다”며 “이번 조치는 비노조 매장에만 적용된다”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예고한 것이다. 슐츠는 지난달 13일 스타벅스 매니저들과의 온라인 포럼에서 직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겠다면서도 노조원에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소에도 “노조는 스타벅스가 해나가야 할 것들을 저지하려들 것”이라며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왔다.

 

스타벅스 노조는 슐츠에 저항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날 스타벅스노동자연합(SWU)은 노조 결성을 시도한 직원을 해고하는 등 혐의로 슐츠를 고소했다. WSJ는 “스타벅스는 회사와 노조원의 대결이 격화하자 비노조원에 급여와 복리후생을 확대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노조가 확대되고 있는 미국 내 기업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