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주 전 뉴욕총영사 위원장에 추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손세주 전 뉴욕총영사 등 2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원장, 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 김부용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부교수, 김수경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장, 김요진 브라질 태권도리그연맹 대표, 김웅기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 교수, 김점배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변종덕 뉴욕 21희망재단 이사장,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윤영곤 글로벌경영연구원장 등이 위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열어 손세주 전 뉴욕총영사를 자문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제10기 자문위원은 지난 25년간 재외동포재단의 활동 성과와 개선 필요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 간의 상생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