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매출 1억달러 달성
에스더정 부동산팀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메가 부동산 브로커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 Inc.) 내에서 지난해 부동산 매출로 조지아주 1위, 미동남부 1위를 차지했다.
에스더정 부동산팀은 2021년도 부동산 매출 1억달러를 달성하면서, 지난달 열린 켈러 윌리엄스 동남부 시상식에서 1위 상을 수상했다.
에스더정 부동산팀의 에스더 정 대표는 “지난 한해도 저희를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모든 성과가 믿고 맡겨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2년에도 고객의 이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에스더정 부동산팀은 북동부애틀랜타부동산협회(NAMAR)에서 주최한 ‘밀리언달러 탑 프로듀서 시상식’에서 스몰팀 부문 탑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30년 애틀랜타 부동산업 경력의 에스더 정 대표가 세운 대표적인 성과로는 2005년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 건물을 매입해 상권을 개발한 것으로 ‘한인타운의 지형을 바꾼 사람’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최근 몇 년간 성사시킨 부동산 거래로는 플레즌힐 로드 선상에서만 10만sf의 마켓플레이스, 펫코, 철기시대 빌딩, 파리바게트, 룸스투고키드, 허니피그 빌딩 등이 있다.
에스더 정 부동산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KWRI 동남부지역에서 매출 탑1~2등을 수년 째 하고 있다. 2018년에는 NAMAR 주최 GCI(Gross commission Income) 100만달러 이상에게 수여하는 마스터스 상을 수상했다. 개인 브로커가 마스터스 상을 받은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