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맥도날드 가맹점 ‘성희롱’ 집단소송 배상

미국뉴스 | 사회 | 2022-04-06 09:23:35

맥도날드 가맹점 성희롱 집단소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50만 달러 지급 합의, 피해자 100여 명 달해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가맹점이 직장 내 성희롱 사태를 막거나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소도시 메이슨 소재 맥도날드 가맹점의 전 소유주는 ‘만성적인 직장 내 성희롱’에 반발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전 여직원들에게 배상금 1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원고의 소송을 도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여성권리 프로젝트(WRP)는 합의 사실을 알리며 “연방법원 판사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 집단소송은 지난 2019년 해당 매장에 3년째 근무 중이던 제나 리스(32)가 남성 동료(A)의 반복적인 성희롱을 견디다 못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리스는 매장 중간관리자인 A가 자신을 포함한 여직원들의 몸을 만지거나 폭행하고 음담패설과 성적 비하 용어를 사용하는 등 괴롭힘 행동을 반복했으나 매장 지배인은 이를 알고도 묵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참기 어려워 출근길에 자주 울곤 했으며 신체적 통증을 느끼기도 했다면서 “결국 다른 지점으로 근무지를 옮겼으나 가해자 A는 아무 처벌 없이 해당 매장에 계속 근무했다”고 진술했다. 리스는 “또 다른 여성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급여를 받기 위해 성희롱을 견뎌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귀넷 신임 교육감, 공청회서 강조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5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60명 선발·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 사업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운영하는 ‘2026 호프 장학금’ 신청 마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이민항소위, 1심 판결 뒤집어  ‘드리머’ 보호막 약화 우려 연방법무부 산하 이민 항소심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의 추방을 용이하게 하는 결정을 내려 파장이 일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