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 본격화

미주한인 | 사회 | 2022-04-05 09:45:24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 본격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리버사이드 시 소유지 2에이커 선정 임대방식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곽도원(앞줄 왼쪽 네 번째) 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또 도산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폴 송(세 번째) 전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명예총회장 위원장을 임명했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제공]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곽도원(앞줄 왼쪽 네 번째) 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또 도산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폴 송(세 번째) 전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명예총회장 위원장을 임명했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제공]

리버사이드에 건립이 추진 중인 도산 안창호 기념관(이하 도산 기념관)이 유서깊은 오렌지 농장이자 주립공원인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스테이트 히스토리 파크’(이하 시트러스 파크) 인근에 있는 시 소유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건립을 추진해 온 미주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협의를 이어 온 리버사이드 시 정부 측으로부터 임대 가능 후보 부지를 공식 전달 받았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리버사이드 시 측이 시트러스 파크 인근에 리버사이드 시 소유 부지와 카운티 소유 부지를 합쳐 총 10에이커 정도의 후보지가 있다며, 이 중 필요한 부지를 선택해 알려달라고 지도와 함께 전해왔다. 기념사업회는 이 중 2에이커 정도를 전문가 분석 등을 바탕으로 선정한 뒤 시 정부에 답변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를 일단 50년간 1달러 또는 무상으로 도산 기념관에 임대해 주는 방식이다.

 

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4일 할러데이인 부에나팍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 홍명기 회장의 뒤를 이을 새 회장과, 도산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그동안 고 홍명기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 후 기념사업회를 이끌어왔던 곽도원 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됐다. 오랜기간 기념사업회에서 일해 온 곽 신임회장은 과거 인랜드 한인회장(13대, 14대), 오렌지샌다에고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또한 도산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폴 송 전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명예 총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곽 신임회장은 전국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건립위원들을 신규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산기념관 건립 사업은 기념관 본관, 체험관, 숙박 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교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 신임회장은 시트러스 파크 일부를 교육 체험 시설로 사용하는 방법도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신임회장은 이 사업에 필요한 기금은 최소 400만달러로 한인사회 기금, 기업 후원, 정부 지원금 등 다양한 경로로 모금할 예정이라며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