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지역뉴스 | 교육 | 2022-04-01 15:15:16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회비 없고 낮은 이자율 주는 상품으로

수수료, 이자율, 프로모션 기간 등을 체크해야

 

대학 새내기가 된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크레딧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첫 크레딧카드 발급은 이제 인생의 신용기록 쌓기를 시작했다는 의미다. 그런 만큼 꼼꼼하고 챙기고 준비해야 한다. 첫 크레딧카드 발급 요령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카드 약관 꼼꼼하게 살피기 

카드업체들의 마케팅에 현혹돼 아무런 준비 없이 충동적으로 카드를 개설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정말 좋은 딜이라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에 대한 유혹은 떨쳐내는 것이 좋다. 크레딧카드 샤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꼼꼼한 비교다. 카드별 약관을 살펴 수수료, 이자율, 프로모션 기간 등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대학 새내기에게 가장 적합한 크레딧카드는 일단 연회비가 없고 낮은 이자율을 제공해야 한다. 또 처음엔 크레딧리밋이 낮은 카드로 시작해 크레딧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게 좋다. 이왕이면 캐시백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학생 크레딧카드를 선택한다.

신분 도용 사기가 많다는 점에서 무료 크레딧스코어 조회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따져본다.

좋은 크레딧을 쌓기 위해서는 매달 페이먼트를 연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에는 하나의 카드면 충분

인생에서 처음 크레딧카드를 만들다보면 자신에게 날아오는 모든 카드신청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각종 프로모션을 제시하며 카드 신청을 현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한 장만으로 충분하다. 새로운 카드를 많이 신청할수록 크레딧스코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다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능력 밖의 충동구매는 금물

대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현금이 아닌 크레딧카드를 사용할 경우 충동구매에 빠질 확률이 훨씬 높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아이템, 혹은 분수에 넘치는 고가 아이템을 구매할지 모른다.

이러다보면 어느 새 카드 밸런스는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고 결국 페이먼트를 제때 못내 배보다 배꼽이 큰 이자를 부담할 수도 있다. 살리메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의 대학생은 4개 이상의 크레딧카드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한 총 부채는 3,000달러가 넘는다.

일부 학생의 경우 7,000달러 이상의 카드 빚을 지고 있다고 살리메는 밝혔다. 자칫하면 이렇게 많은 카드빚을 앉은 채 대학문을 나서야 할 지도 모른다. 갚을 능력 범위에서 지출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당할 수 있는 지출만 하기 

첫 크레딧카드를 받은 많은 학생들이 빠지는 함정 중 하나는 매달 미니멈 페이먼트만 납부할 때 어떻게 이자가 쌓이는지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8% 이자율인 크레딧카드에 1,000달러의 밸런스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미니멈 페이먼트 25달러를 매달 납부하면 총액을 갚는 데는 무려 9년 이상이 걸리고 이 기간 부담하는 이자는 1,000달러에 육박한다. 이런 점에서 단기간에 다 갚지 못할 정도의 지출이라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학신입생 추천 크레딧카드

▲캐피털원의 저니 앳 스튜던트 앳 리워드(Journey Student Credit Card from Capital One)- 양호한 크레딧을 가진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연회비는 없다.

가장 큰 이점은 확실한 캐시백 프로그램이다. 모든 구매에 대해 1% 캐시백과 매월 정시에 페이먼트를 납부하는 경우 1.25%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좋은 크레딧 히스토리를 유지하는 경우 후 5개월 뒤 자동으로 크레딧 리밋을 올려준다.

▲디스커버의 잇 앳 스튜던트 캐시백 카드(Discover it Student Cash Back)-모든 구매에 대해 지출 상한이나 특별한 제한 없이 1%의 캐시백을 실시한다. 

역시 연회비는 없다. 분기별로 샤핑 카테고리(예를 들면 아마존이나 주유소 구매)를 변경하며 최대 1,500달러까지 5%의 캐시백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웰스파고 캐시백 칼리지 카드(Cash Back College Card)- 어카운트 개설 후 6개월간 개스, 그로서리, 약국 지출에 2,500달러까지 3%의 캐시백, 기타 다른 지출은 1%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프로모션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지정된 구매에 대해 무제한 1%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카드의 경우 계정 오픈 후 12개월 동안 모든 구매에 대해 0% 이자율을 제공한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