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지역뉴스 | 교육 | 2022-04-01 15:15:16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회비 없고 낮은 이자율 주는 상품으로

수수료, 이자율, 프로모션 기간 등을 체크해야

 

대학 새내기가 된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크레딧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첫 크레딧카드 발급은 이제 인생의 신용기록 쌓기를 시작했다는 의미다. 그런 만큼 꼼꼼하고 챙기고 준비해야 한다. 첫 크레딧카드 발급 요령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충동적인 카드 개설은 금물, 꼼꼼한 비교는 필수

■카드 약관 꼼꼼하게 살피기 

카드업체들의 마케팅에 현혹돼 아무런 준비 없이 충동적으로 카드를 개설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정말 좋은 딜이라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에 대한 유혹은 떨쳐내는 것이 좋다. 크레딧카드 샤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꼼꼼한 비교다. 카드별 약관을 살펴 수수료, 이자율, 프로모션 기간 등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대학 새내기에게 가장 적합한 크레딧카드는 일단 연회비가 없고 낮은 이자율을 제공해야 한다. 또 처음엔 크레딧리밋이 낮은 카드로 시작해 크레딧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게 좋다. 이왕이면 캐시백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학생 크레딧카드를 선택한다.

신분 도용 사기가 많다는 점에서 무료 크레딧스코어 조회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따져본다.

좋은 크레딧을 쌓기 위해서는 매달 페이먼트를 연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에는 하나의 카드면 충분

인생에서 처음 크레딧카드를 만들다보면 자신에게 날아오는 모든 카드신청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각종 프로모션을 제시하며 카드 신청을 현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한 장만으로 충분하다. 새로운 카드를 많이 신청할수록 크레딧스코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다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능력 밖의 충동구매는 금물

대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현금이 아닌 크레딧카드를 사용할 경우 충동구매에 빠질 확률이 훨씬 높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아이템, 혹은 분수에 넘치는 고가 아이템을 구매할지 모른다.

이러다보면 어느 새 카드 밸런스는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고 결국 페이먼트를 제때 못내 배보다 배꼽이 큰 이자를 부담할 수도 있다. 살리메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의 대학생은 4개 이상의 크레딧카드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한 총 부채는 3,000달러가 넘는다.

일부 학생의 경우 7,000달러 이상의 카드 빚을 지고 있다고 살리메는 밝혔다. 자칫하면 이렇게 많은 카드빚을 앉은 채 대학문을 나서야 할 지도 모른다. 갚을 능력 범위에서 지출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당할 수 있는 지출만 하기 

첫 크레딧카드를 받은 많은 학생들이 빠지는 함정 중 하나는 매달 미니멈 페이먼트만 납부할 때 어떻게 이자가 쌓이는지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8% 이자율인 크레딧카드에 1,000달러의 밸런스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미니멈 페이먼트 25달러를 매달 납부하면 총액을 갚는 데는 무려 9년 이상이 걸리고 이 기간 부담하는 이자는 1,000달러에 육박한다. 이런 점에서 단기간에 다 갚지 못할 정도의 지출이라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학신입생 추천 크레딧카드

▲캐피털원의 저니 앳 스튜던트 앳 리워드(Journey Student Credit Card from Capital One)- 양호한 크레딧을 가진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연회비는 없다.

가장 큰 이점은 확실한 캐시백 프로그램이다. 모든 구매에 대해 1% 캐시백과 매월 정시에 페이먼트를 납부하는 경우 1.25%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좋은 크레딧 히스토리를 유지하는 경우 후 5개월 뒤 자동으로 크레딧 리밋을 올려준다.

▲디스커버의 잇 앳 스튜던트 캐시백 카드(Discover it Student Cash Back)-모든 구매에 대해 지출 상한이나 특별한 제한 없이 1%의 캐시백을 실시한다. 

역시 연회비는 없다. 분기별로 샤핑 카테고리(예를 들면 아마존이나 주유소 구매)를 변경하며 최대 1,500달러까지 5%의 캐시백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웰스파고 캐시백 칼리지 카드(Cash Back College Card)- 어카운트 개설 후 6개월간 개스, 그로서리, 약국 지출에 2,500달러까지 3%의 캐시백, 기타 다른 지출은 1%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프로모션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지정된 구매에 대해 무제한 1%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카드의 경우 계정 오픈 후 12개월 동안 모든 구매에 대해 0% 이자율을 제공한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H 마트 공짜로 이것 푼다, 티벳 출신 귀넷 경찰관 순직, 사기문자 누르면 다 털린다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H 마트 공짜로 이것 푼다, 티벳 출신 귀넷 경찰관 순직, 사기문자 누르면 다 털린다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H마트가 4일부터 설 맞이 복 봉투 증정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한편, 스톤마운틴 호텔 총격으로 경찰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피치패스 사기 문자와 조류독감 확산에 따른 식품업계 긴장 상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실적 급등으로 한인은행 자산 3위를 굳혔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설날인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신년 동포사랑 떡국잔치를 개최한다. 선착순

조지아 연방하원 보궐선거 이변 나오나
조지아 연방하원 보궐선거 이변 나오나

그린 전 의원 사임 14지구 내달10일 보궐선거 앞두고 공화,후보난립 속 ‘노심초사’민주,진영단결 속 ‘호시탐탐’ 마저리 테일러 그린 전 연방하원 사임으로 실시되는 특별 보궐선거를

조지아에 또 다시 대규모 해고 소식
조지아에 또 다시 대규모 해고 소식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 폐쇄235명 전직원 순차적 해고 올해 들어 조지아 전역에서 대규모 해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40년 역사의 타이어 관련 공장 폐쇄와 함께 대규모 해고

귀넷 한인 학생 7명 스타 학생 수상
귀넷 한인 학생 7명 스타 학생 수상

이은재 학생 리제네론 장학생 영예 귀넷카운티 '2026 스타 학생'에 한인학생 7명이 선정돼 지난달 29일 둘루스 존 맥스웰 리더십 센터에서 스타 학생상을 받았다.  귀넷상공회의소

“소니 마운틴을 트럼프 마운틴으로? No!”
“소니 마운틴을 트럼프 마운틴으로? No!”

데이비드 클라크 주하원의원이 소니 마운틴을 트럼프 마운틴으로 개명하자는 결의안을 발의하자 포사이스 카운티 정부가 즉각 반발했다. 데이비드 매키 카운티 매니저는 체로키 부족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 명칭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안이다.

한인 장애인 선수들 'GA 스페셜 올림픽' 대활약
한인 장애인 선수들 'GA 스페셜 올림픽' 대활약

더 숲, 샤인 커뮤니티 선수단 맹활약 지난달 30일 조지아주 마리에타 레이크 포인트 경기장에서 개최된 주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2026 스페셜 올림픽 조지아’에 한인 장애

‘소량 대마초 소지’  처벌 낮추거나 없애거나
‘소량 대마초 소지’ 처벌 낮추거나 없애거나

대마초 비범죄화 지방정부 확산  조지아에서 비교적 소량의 대마초를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처벌을 완화하는 지방정부가 늘고 있다.존스보로 시의회는 2일 대마초 소지 혐의에 대해 처벌을

수업 중 휴대전화 금지 고교 확대 ‘순항’
수업 중 휴대전화 금지 고교 확대 ‘순항’

주하원 소위 만장일치 찬성내년 가을학기부터 시행추진 고등학교에서도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주하원 법안 심사 소위원회는 2일 스캇 힐튼(공화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오늘은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의 일원이자, ‘실용적인 학풍’과 ‘다양성’으로 한국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매우 높은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