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재외동포청 설립” 촉구

한국뉴스 | 정치 | 2022-03-25 08:31:51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재외동포청 설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윤석열 당선인에 촉구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새정부 인수위원회가 동포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새정부 인수위원회가 동포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처 설립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촉구했다.

 

동포시민연대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대한민국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전 세계 732만 재외동포를 위해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이는 동포사회와 모국이 상생·번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92개 재외동포 단체가 참여한 동포시민연대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채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손정진 ‘너머’ 이사,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KIN) 사무국장,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 이선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 채예진 대한고려인협회 부회장, 김용선 KC동반성장기획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채완 이사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헌법 정신에 부합한 재외동포 정책 추진 ▲재외동포 정책 국정과제 채택 ▲재외동포 정책 컨트롤타워로 ‘재외동포처’ 설립 등을 인수위원회에 요청했다. 또, 종합적·체계적·포용적인 재외동포 정책 수립을 위해 동포,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도 조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이사장은 “역대 정권마다 인수위원회가 작성한 국정과제에 재외동포 분야는 아예 안 들어갔거나 들어가도 뒷순위였고, 그마저도 대부분 임기 중에 실현되지 못했다”며 “국정과제에 재외동포 정책의 포함 여부는 새 정부가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은 “우리 헌법은 3·1운동으로 수립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돼 있으므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해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한 동포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증가 추세인 국내 체류 동포도 포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월16일 발족한 동포시민연대는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미 동남부 지역 8개 한인 단체가 지난 10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진정한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합동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를 극복하고 단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지역 정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성장과 동포 사회 권익 신장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31대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열렸다.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미 전역 150여 명의 한인회장과 조지아주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중국적 연령 하향 등 동포 권익 신장과 경제적 자립, 차세대 육성을 핵심 비전으로 선포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11일 저녁 릴번 주택 화재 주말 저녁 귀넷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해 주변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ICE 요원의 총격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ICE 퇴출과 정의 구현을 촉구했으며,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족을 위한 모금액은 15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2026년 새해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테너 김홍태 교수는 정통 벨칸토 창법을 바탕으로 '위로'와 '희망'을 노래한다.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클래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1일 오로라 극장에서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박평강 지휘자의 리드로 테너 김홍태와 피아니스트 안나 카이저만이 협연하며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오케스트라는 기세를 이어 오는 4월 4일 '고전 음악 대 낭만 음악'을 주제로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조지아 주의회가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0일간의 2026년도 정기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인하를 포함한 세제 개편과 이민법, 150억 달러 규모의 세수 잉여금 활용 방안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공화당 내 계파 갈등과 민주당의 생활비 부담 이슈화 전략이 맞물리며 치열한 정책 대결이 예상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