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국문화원, 초등학교 사물놀이 공연으로 큰 호응

지역뉴스 | 사회 | 2022-03-22 12:26:59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스와니 초등학교, 헤리티지 나잇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레벨크릭 초등학교, 헤리티지 나잇  

 

한국문화원(KCC, 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지난 18일 스와니 소재 레벨크릭 초등학교(Level Creek E.)에서 매년 개최하는 다민족 축제 헤리티지 나잇(Heritage Night) 행사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 팀(고동균, 장찬영, 김수빈, 김민지, 김호연 )은 서서 상모를 돌리며 악기를 연주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버나놀이, 열두발 상모놀이, 부포놀이 등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고동균 팀장은 사물놀이 공연 후 교장 선생님의 요청으로 체육관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학교 2층 복도를 한 바퀴 돌며 길놀이 연주를 한번 더 선보였으며, 몇몇 한국 학생들은 행사 마친 후에 대기실에 와서 장구를 체험해 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 한인 학부모는 “멋진 공연을 통해 레벨크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고 팀장은 “한인 학부모님들을 비롯해 많은 미국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감사 인사를 하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실 대부분의 공연단원들이 직장인이거나 대학생인 관계로 주중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데, 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국문화를 미국 사회에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한인 학부모님의 초청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 팀장은 “현재 한국문화원에서 몇몇 한국학교와 소규모 그룹을 중심으로 꾸준히 국악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주류 사회와 차세대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와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2009년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널리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문화원 국악 공연, 교육 문의 및 후원은 전화(404-424-5826) 또는 이메일(atlanta.kcc@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한국문화원이 지난 18일 스와니 소재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매년 개최하는 다민족 축제 헤리티지 나잇(Heritage Night) 행사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원이 지난 18일 스와니 소재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매년 개최하는 다민족 축제 헤리티지 나잇 행사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공연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공연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공연
레벨크릭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공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