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임시총회, 이사장 문미나씨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모임인 월드킴와 조지아지회(World-KIMWA GA)는 지난 5일 둘루스 K-타운 비비큐(구 명가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과 이사장, 그리고 임원진을 선정했다.
회장에는 김영님 회원이 유임됐으며, 이사장에 문미나씨, 총무에 고영아씨, 재무에는 기영숙씨가 선임됐다.
전직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회장과 임원, 그리고 신임 이사들을 선출했다. 주요 사업으로 한인회관에서 6.25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했고, 기금 모금 바자회도 열기로 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