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내달 3일, 시니어부 내달 2일
조지아 대한탁구협회(회장 안덕호)는 6월에 둘루스고교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애틀랜타 대표 탁구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 남녀 선수 8명씩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별 리그로 변경될 수 있다. 상위 6명 및 예비 엔트리 포함 남녀 8명씩을 선발한다. 승률이 같을 경우 승자승, 세트득실, 추첨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부 참가대상은 애틀랜타 인근에 거주하는 모든 남녀이며, 시니어부는 만 60세 이상의 모든 남녀이다.
일반부 경기는 4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둘루스 MK 조지아 테이블 테니스(3170 Peachtree Industrial Blvd, Duluth, GA 30097)에서 열리며, 시니어부 경기는 4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위너스 테이블 테니스 클럽(2645 N. Berkeley Lake Rd, Suite A109, Duluth, GA 30096)에서 열린다.
참가신청 마감은 3월 25일 자정이며, 참가신청은 이메일 gaktta2022@gmail.com 혹은 전화 678-559-2583이다.
모든 참가자는 선발전 당일 경기시작 30분 전까지 도착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