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포드, 전기차·내연기관차 회사 분리

미국뉴스 | 경제 | 2022-03-04 08:22:41

포드, 전기차·내연기관차 회사 분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기차 연 200만대 목표, GM도 비슷한 계획 발표

 

 지난해 11월 공개된 포드의 F-150 전기차 픽업트럭. [로이터]
 지난해 11월 공개된 포드의 F-150 전기차 픽업트럭. [로이터]

포드자동차가 전기차 회사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차 사업부문과 내연기관차 사업부문을 분사한다고 2일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두 사업에는 서로 다른 기술과 사고방식이 필요하다며 “하나의 조직으로 계속 남는다면 테슬라를 이기거나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드 모델e’라는 이름의 전기차 부문은 팔리 CEO가 사장을 맡고, 애플과 테슬라 출신인 덕 필드가 전기차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시스템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포드는 전기차 개발에 올해에만 5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500억 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연 200만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팔리 CEO는 밝혔다. 지난해 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 전기차는 2만7천140대에 불과했다. 팔리 CEO는 “우리는 전통의 자동차 회사들은 물론 신생 (전기차)회사들도 물리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내연기관차 부문의 사명은 ‘포드 블루’로 정했으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포드는 내연기관차 부문의 비용을 줄임으로써 영업이익률을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포드 외에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이날 2030년까지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유럽에서는 모든 신규 모델을 전기차로만 내놓겠다는 내용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말 제너럴모터스(GM)도 전기차 투자를 늘려 오는 2025년까지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인신매매범에도 사형 선고해야"
"인신매매범에도 사형 선고해야"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인신매매 범죄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HB1154)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항공기 납치, 반역죄, 특정 가중 처벌 요건을 갖춘 강력 범죄에만 적용되는 사형 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다. 과거 사형 가이드라인을 확립했던 조지아 사형제도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번 법안의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조지아 공화당 '마이동풍' 법안 논란
조지아 공화당 '마이동풍' 법안 논란

조지아 주의회 공화당 의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법 집행을 방해할 경우 최소 1년의 징역형과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HB1076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ICE 요원 관련 사망 사건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ICE OUT' 여론과 배치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와니시 '2026 혁신도시상' 수상
스와니시 '2026 혁신도시상' 수상

스와니시가 '타운센터 온 메인' 프로젝트로 조지아도시협회(GMA)와 조지아 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혁신도시상' 중형 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드타운과 타운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친화적 도심 통합 재생사업으로, 녹지공간 조성 및 물리적 장벽 제거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틀랜타 시장 “월드컵 동안 ICE 안 보였으면”
애틀랜타 시장 “월드컵 동안 ICE 안 보였으면”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월드컵 기간 중 ICE 요원의 배치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는 배치를 요청한 적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연방 인력의 배치 사실을 사전에 파악할 경우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릴 방침입니다.

[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 올해도 계속된다
[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 올해도 계속된다

2026 산티아고 순례여행꼭 가야할 인생 ‘버킷리스트’ 피레네 산맥에서 포르투까지 ‘가장 아름다운 여정’ 엄선 1차 4월7일 출발 프랑스길  산티아고 순례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메세

총영사관, 2008년생 국적이탈 무예약 방문접수
총영사관, 2008년생 국적이탈 무예약 방문접수

‘진짜 같은 가짜’… AI 악용 사기 급증
‘진짜 같은 가짜’… AI 악용 사기 급증

수법 정교화 한인들 ‘비상’공공기관·기업·공관 사칭“즉각적인 결제 요구할 땐대응 멈추고 철저히 확인”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사회를 포함한 미 전

미주 한인 출생아수 다시 증가
미주 한인 출생아수 다시 증가

■ 2024 CDC 자료 분석8년 감소 끝 ‘숨 고르기’ 2024년부터 ‘저점 반등’“추세 전환 판단은 아직”   전국 한인 출생아 수가 장기적인 감소 흐름 속에서 2024년에 소

SBA(연방중소기업청), 다음달부터 비시민권자 대출 중단
SBA(연방중소기업청), 다음달부터 비시민권자 대출 중단

3월부터 영주권자 등 배제100% 미 국적자만 자격유효 기간은 1년간 명시한인 은행과 업체들 타격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를 대

트럼프 예산안 서명… 정부 셧다운 종료
트럼프 예산안 서명… 정부 셧다운 종료

[로이터]  연방 상·하원을 통과한 연방정부 예산안에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나흘간 이어진 부분적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이 종료됐다. 총 1조2,000억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