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토), 오전10시
점심 식사 제공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 목사)가 ‘코야드 청소년 올림픽’ 행사를 오는 3월 5일에 개최한다.
코야드측은 청소년들을 위한 미니 올림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스럽게 마약 예방 교육과 왕따 방지 교육을 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9~13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하며, 고등학생들은 자원봉사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점심이 제공된다.
행사 일시는 오는 3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2시까지이며, 장소는 둘루스에 위치한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1140 Old Peachtree Rd. NW Suite E. Duluth, GA 30097) 이다.
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을 원하는 청소년은 www.coyad.org를 통해서 신청 등록을 하면 된다.
코야드 청소년 올림픽 행사에 대한 문의는 전화 678-336-9373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