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저소득층 오바마케어 가입기회 지금 가능

지역뉴스 | 사회 | 2022-02-22 15:05:45

오바마케어, 특별가입 기간, 저소득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연방빈곤선 150% 이하 소득 가구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2년 오바마케어 건 보험 플랜에 등록하거나 변경하는 마감일이 지났다. 그러나 특별 등록기간을 통한 방법으로 2022년에 오바마케어에 등록할 수 있다.

우선 특별 등록기간 오바마케어 가입 대상자는 건강보험 상실, 결혼, 이사, 혹은 출산 등의 특정유형의 삶의 변화를 겪은 사람들이다. 

다른 방법은 귀하의 예상 가구소득이 연방빈곤선 150% 이하일 때 2022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이 일부 다시 열렸다. 소득액이 비교적 낮은 분들에게 연중 지속적으로 오바마케어 가입이 가능하도록 특별가입이 허용됐다.

가입 조건은  2022년 예상 소득액이 연방 소득 수준(FPL) 150% 이하인 경우다. 이 경우 소득 수준 기준액은 1인 가정 19,320달러, 2인 가정 25,860달러, 3인 가정 32,940달러, 4인 가정 39,750달러, 5인 가정 46,560달러, 6인 가정 53,370달러이다.

최선호 초이스 보험 대표는 “삶의 큰 변화를 겪은 분, 연방 빈곤선 150% 이하인 분들은 오바마케어 특별가입 대상이므로 보험 전문인들에게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저소득층 오바마케어 가입기회 지금 가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부동산 차별 금지법 50년 넘었지만… 차별 행위는 여전
부동산 차별 금지법 50년 넘었지만… 차별 행위는 여전

부동산 거래 시 각종 차별을 금지하는‘부동산 공정 거래법’(Fair Housing Act of 1968)이 시행된 지 반세기를 훌쩍 넘었다. 그런데 부동산 거래 차별 행위가 줄어들

이자율·집값·유지비 삼중고에 주택 구입 능력 바닥
이자율·집값·유지비 삼중고에 주택 구입 능력 바닥

내 집 마련이 이렇게 힘든 적이 있었을까? 최근 몇 년 사이 주택 구입에 나선 경험이 있다면 마치 고문을 당하는 것 같은 심정을 느꼈을 것이다. 매물 부족, 집값 상승, 이자율 상

독립기념일, 총기·흉기에 26명 사망…공원 돌진 차에 3명 숨져
독립기념일, 총기·흉기에 26명 사망…공원 돌진 차에 3명 숨져

시카고에서만 잇단 총격 사건으로 11명 숨지고 55명 다쳐뉴욕 맨해튼 한 공원에서는 음주 의심 차량 돌진에 10명 사상 미국 국경일인 독립기념일(7월 4일)이 전역에서 발생한 총격

최태원, 'SK 미래사업' 반도체 소재·바이오 미국사업 현장 점검
최태원, 'SK 미래사업' 반도체 소재·바이오 미국사업 현장 점검

미국서 빅테크 회동 후 SK바이오팜, SKC 자회사 앱솔릭스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3일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위치한 앱솔릭스를 찾아 세계 최초 글라스 기판 양산

37도 폭염 속 세 아이 차에 두고 쇼핑간 엄마 체포
37도 폭염 속 세 아이 차에 두고 쇼핑간 엄마 체포

미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 자녀를 차 안에 약 1시간 동안 방치하고 쇼핑을 간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6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미 텍사스주 샌안토

재정적자 확대 “경제·정치적 불안까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 미국 등 G7 강력 경고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의 정부 부채 증가에 대해 경고했다. 금융시장이 정부와 정치권에 크게 자극을 줘야

치명적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박차

“전국 대유행 시간 문제” 12개주 4명 감염 확산 연방 보건당국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백신 개발에 나섰다. 2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보건복

“아무 데도 안 간다” vs “퇴진, 대국적 결단 필요”
“아무 데도 안 간다” vs “퇴진, 대국적 결단 필요”

바이든 사퇴 압력 거세 진화에 총력유세·언론 인터뷰 “계속 뛸 것”강조에도당 안팎서는 요구 이어져 주말이 ‘분수령’   공화당 안팎과 거액 기부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후보 사퇴 압력

[의학 카페] “노화·스트레스 등 간 손상 회복가능”

간세포 사멸원인 규명 미국 연구진이 생쥐 실험에서 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간 손상을 약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비알코올성 간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치료 가

“미국인 자랑스럽다” 70%에서 41%까지↓

자신이 미국인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비율이 역대 최저치에 가깝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분쟁에서 미국의 역할, 최고위 정부 인사들의 법적 문제, 역대급 ‘비호감 대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