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G90 선보여

미국뉴스 | 경제 | 2022-02-21 09:24:37

제네시스 G9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퍼포먼스·디자인·첨단 테크놀러지 조화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한 갤러리들이 지난 19일 G90의 외양과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한 갤러리들이 지난 19일 G90의 외양과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제네시스미국판매법인(GMA)은 지난 17~20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 PGA 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G90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대회기간중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에는 플래그십 모델 G90 3대가 제네시스 갤러리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돼 큰 관심을 모았다.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인 G90는 새로운 얼굴이 될 삼각형 스타일 그릴과 365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3.3ℓ 트윈 터보 V-6 엔진 등이 강력한 무기이다. 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을 특징으로, 안정되고 품위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자랑한다.

 

또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인 지-매트릭스(G-Matrix)를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에 적용해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의 균형 잡힌 비례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G90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 후진 가이드 램프, 10개 에어백, HUD 등 첨단 안전 보조 장치들이 탑재됐다. 퍼포먼스, 디자인, 첨단 테크놀러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G90(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은 올해 미국 시장 출시가 예정돼 있다.

 

<글·사진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