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중서부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중 추돌사고

미국뉴스 | 사회 | 2022-02-20 18:38:17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중 추돌사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리노이-위스콘신 잇는 도로…50km 구간 하루 이상 폐쇄돼

 

일리노이 고속도로 100중 추돌사고[밀워키 폭스뉴스 화면 캡처]
일리노이 고속도로 100중 추돌사고[밀워키 폭스뉴스 화면 캡처]

겨울 폭풍이 몰아친 미국 일리노이주와 위스콘신주를 잇는 주간(interstate)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벌어져 일대 교통이 24시간 가량 마비됐다.

18일 지역 언론과 NBC방송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3시15분께 일리노이 중부 엘파소 인근 39번 주간고속도로(I-39)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일리노이 교통부는 "빙판으로 변한 고속도로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지며 가시거리가 짧아져 사고가 촉발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중서부에 때늦은 겨울폭풍이 덮쳐 일리노이 중부에는 15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사망자 또는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18일 오후까지 50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양방향 구간이 폐쇄됐다.

39번 주간고속도로는 위스콘신 중부의 산업도시 워소와 일리노이 7대 도시 노멀을 잇는 간선도로이며, 사고 지점은 시카고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사고 직후 소셜미디어에 대형 화물차와 트럭, 승용차가 뒤엉켜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며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당국은 "주경찰이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운전자들을 고속도로 위에서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긴급 용무가 아니면 인근 도로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겨울폭풍 전선이 계속 북동진해 19일에는 뉴잉글랜드 지방을 포함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지난해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1%대 초반으로 둔화하며 1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작년 12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국토안보부 조사 착수“적발시 투표사기 기소시민권 취소될 수도”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받기 전 투표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사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뉴욕과 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에 23일 최고 적설량 2~3피트의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주요 공항들이 사실상 ‘올스톱’ 되고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 이로

‘한인 입양동포 대회’ 참가자 모집

재외동포청 5월 18~22일인천·서울·파주서 5일간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입양동포의 모국 유대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OKAG

트럭·버스 운전면허시험 영어로만 치른다

연방교통부, “운전자 영어능력 갖춰야” 앞으로 트럭 및 버스 운전사들의 상업용 운전면허(CDL)를 취득하려면 영어로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숀 더피 연방교통부(USDOT) 장

가족 중 불체자 있으면 공공주택 ‘퇴거’

연방 주택개발부 추진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가 가족 구성원 중 불법체류 신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연방 보조를 받는 공공주택에서 퇴거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HUD는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한인 전직 경관 ‘유죄’

전직 한인 경찰관이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로써 그는 향후 3년간 복역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성범죄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앨라배마주 지역 매체에

트럼프 새 관세… 중국 웃고 유럽·한·일 울상

15% 글로벌 관세 발표인도·브라질 등 세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게 도입한 15% 글로벌 단일 관세 체제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국가는 브라질과 중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공항 이름부터 여행가방까지 ‘트럼프’ 이름 붙나

트럼프 가족 기업 ‘TPO’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공공 인프라 시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트럼프 일가가 이끄는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PO)이 연방 특허상표청(USPTO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왕의 남자'보다 빠른 속도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왕의 남자'보다 빠른 속도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2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600만 명을 넘겼다.'왕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