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금메달…올림픽 2연패 달성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2-16 09:06:13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8 평창 대회 1,50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 쾌거

최민정, 통산 메달 5개…한국인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 '공동 1위'

최민정이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최민정이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마침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2018 평창 대회 1,500m 우승자인 최민정은 베이징 대회를 통해 이 종목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따낸 최민정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부 마지막 경기인 1,500m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3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5개(금 3·은 2)의 메달을 확보한 최민정은 전이경(금 4·동 1), 박승희(금 2·동 3·이상 쇼트트랙), 이승훈(금 2·동 3·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한국인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공동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민정의 '금빛 질주'로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황대헌(강원도청)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을 맞아 최민정은 스타트부터 선두로 나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쳐나갔다.

변수는 결승선을 11바퀴 남기고 벌어졌다. 후위에 있던 한위퉁(중국)이 갑자기 속력을 높여 질주했다.

그대로 두면 한위퉁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단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이 따라붙었다.

최민정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스피드를 높여 스휠팅의 뒤를 따라갔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질주에 한위퉁과 스휠팅은 이때 체력적으로 손해를 봤고, 3위로 뒤따르던 최민정에게 기회가 왔다.

체력을 아낀 최민정은 결승선을 8바퀴 남기고 주특기인 아웃코스 질주를 시작했다.

 

곧바로 1위를 차지한 최민정은 점점 속력을 높이며 2위 그룹과 거리를 벌렸다.

이탈리아의 베테랑 아리안나 폰타나가 최민정을 따라붙었지만, 최민정은 속도를 늦추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뒤 금메달을 포효했다.

은메달은 폰타나, 동메달은 스휠팅이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유빈(연세대)은 6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풀턴카운티 “FBI가 압수한 투표기록 돌려달라” 소송
풀턴카운티 “FBI가 압수한 투표기록 돌려달라” 소송

압수수색영장 공개도 촉구… “트럼프, 아직도 2020년 선거패배 인정안해” 지난 1월 2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카운티에서 FBI요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 별세…향년 104세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 별세…향년 104세

국외 거주 마지막 유공자…비밀결사 독서회 결성해 독립운동·일제에 옥고 치러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에 거주 중인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이하전 애국지사의 104세 생일을 맞아 축전과 선

"파킨슨병 담당하는 '뇌 네트워크' 찾았다…치료 표적 확인"
"파킨슨병 담당하는 '뇌 네트워크' 찾았다…치료 표적 확인"

미·중 연구팀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 영역 핵심 역할" 파킨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뇌 비교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라는 영역이

동생 향한 사랑이 2만 불의 기적으로
동생 향한 사랑이 2만 불의 기적으로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희귀 질환인 윌리엄 증후군 인식 개선을 위해 향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온 고교생 창업자 윈스턴 라 군과 데이빗 윤 군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두 학생은 향초 판매로 얻은 수익금 대부분을 기부해 왔으며, 이날 받은 후원금 1,200달러 역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사회적 귀감이 되었다.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세금정책 놓고 주상·하원 또 '장군멍군'
세금정책 놓고 주상·하원 또 '장군멍군'

소득세 폐지 추진에 재산세 폐지 맞불또 재산세 규제…주지사 후보 대리전  면세 혹은 감세를 놓고 조지아 주상원과 주하원 간의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주지사 공화당 경선 후보로 나

“중범죄 전과자가 총을…”사법 시스템 실패 논란
“중범죄 전과자가 총을…”사법 시스템 실패 논란

귀넷 경관 순직 사건 용의자최소 22차례 수감 전력 불구총기 소지…제도 허점 부각 1일 스톤마운틴  소재 호텔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순직한 귀넷 경관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

"인신매매범에도 사형 선고해야"
"인신매매범에도 사형 선고해야"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인신매매 범죄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HB1154)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항공기 납치, 반역죄, 특정 가중 처벌 요건을 갖춘 강력 범죄에만 적용되는 사형 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다. 과거 사형 가이드라인을 확립했던 조지아 사형제도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번 법안의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조지아 공화당 '마이동풍' 법안 논란
조지아 공화당 '마이동풍' 법안 논란

조지아 주의회 공화당 의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법 집행을 방해할 경우 최소 1년의 징역형과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HB1076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ICE 요원 관련 사망 사건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ICE OUT' 여론과 배치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와니시 '2026 혁신도시상' 수상
스와니시 '2026 혁신도시상' 수상

스와니시가 '타운센터 온 메인' 프로젝트로 조지아도시협회(GMA)와 조지아 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혁신도시상' 중형 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드타운과 타운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친화적 도심 통합 재생사업으로, 녹지공간 조성 및 물리적 장벽 제거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틀랜타 시장 “월드컵 동안 ICE 안 보였으면”
애틀랜타 시장 “월드컵 동안 ICE 안 보였으면”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월드컵 기간 중 ICE 요원의 배치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는 배치를 요청한 적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연방 인력의 배치 사실을 사전에 파악할 경우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릴 방침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