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준,“7월까지 총 1%포인트 금리 인상 필요”

미국뉴스 | 정치 | 2022-02-14 08:15:41

7월까지 금리 인상 필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파’로 변신, 3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 ↑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이 갈수록 가파라지고 있다. 시장에서도 연준이 기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10일 보고서에서 연준이 3월 금리를 50bp 인상한 뒤 5·6·9·12월에 네 차례 25bp씩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변경 확률을 추산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서도 3월 50bp 금리인상 확률이 90% 이상으로 치솟았다.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7월 1일까지 100bp(1bp=0.0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불러드 총재는 “난 이미 매파적이었지만, FOMC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기대 수위를 (최근) 훨씬 더 높이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7월 전까지 연준은 모두 세 차례 FOMC 정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불러드 총재의 발언은 3번의 회의 때마다 25bp씩 금리를 올리는 것에 더해 정례회의 없이 한 차례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한 번은 50bp의 파격적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당장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올려야 하느냐는 물음에 불러드 총재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상반기 세 차례 회의에서 매번 금리를 올리고 2분기 중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시작한 뒤 최신 경제 지표에 근거해 하반기 금리 계획을 결정한다는 것이 불러드 총재의 구상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불러드 총재의 더욱 강경해진 입장에는 이날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5% 급등,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한 것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에볼라 확산지역 체류자에 미 비자 중단

미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미국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국무부는 미국 방문 예정일 기준으로 21일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본국 돌아가 신청하라신분조정 통한 취득은공익 등 예외만 허용”한인 신청자 등 타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영주권 취득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새 지침을 내놓으면서 한인들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 USCIS 영주권 새 규정 파장 일문일답H-1B 비자 체류 중 신분 조정 가장 큰 타격배우자·가족초청 등까지 수십만명 영향 우려“영주권 취득에 수개월~수년씩 발묶일 수도” 연방

“서머타임 영구화 추진”… 찬반 논란 가열
“서머타임 영구화 추진”… 찬반 논란 가열

연중 내내 일광절약시간제공화 주도 ‘선샤인 법안’연방하원 소위원회 통과사고 증가 우려 반론도 일광절약 시간제를 영구화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서 메모리얼데이 추모… 무명용사 묘역 헌화
전국서 메모리얼데이 추모… 무명용사 묘역 헌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전몰장병들을 기리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25일 LA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들이 줄을 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J.D. 밴스 부통령, 피트

국토안보부 “LAX서 세관·입국심사 제한 검토” 파문

피난처도시 공항들 대상“CBP 인력 축소”위협업 계·교통부 즉각 반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피난처 도시’로 지정된 대도시 국제공항들에 대해 세관 및 입국심사 기능 축소

교황 “AI 인간 지배 안돼” 첫 회칙 ‘위대한 인간성’

레오 14세 교황이 25일 즉위 후 첫 회칙에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소수의 권력과 이익을 강화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영국 히스먼 최고령 기록고도 1,000미터 비행 성공 다음 목표는 마라톤 완주 비행기 날개 위의 해리 히스먼. <페이스북>  영국 에식스주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98

구글 ‘제미나이 플래시’ 공개…비용 절반·속도는 4배
구글 ‘제미나이 플래시’ 공개…비용 절반·속도는 4배

■ 연례 개발자회의서 베일 벗어3.5시리즈 중 경량모델 먼저 선봬오픈A·I앤스로픽 겨냥 대중화 경쟁24시간 구동 AI비서‘ 스파크’출시‘ 옴니’로 이미지·동영상 검색 구현순다르 피

“가짜·사기 사이트도 AI 검색 노출”

BBB, 온라인 샤핑 경고A‘I 추천’에 주의 필요 AI(인공지능) 검색이 온라인 샤핑과 서비스 탐색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대표적인 소비자 보호단체 BBB(Bett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