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의결 남겨, 초당파안 하원 심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선거구 재조정 지도가 7일 조지아주 하원을 통과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한 선거구 재조정 지도는 금년도 주하원 보조 정치일정에 포함됐으며, 메인 및 보조 일정은 하원에서 148-7표로 무난하게 통과됐다.
법안은 상원의 심의를 남겨놓게 됐다. 상원이 승인하면 주지사의 서명을 위해 법안은 주지사실로 향한다.
귀넷 교육위원 선거구 지도는 양당이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기존의 선거구 지도에 약간만 손질을 봤을 뿐이다. 지도는 교육위원 선거구 내에 사는 유권자에게만 영향을 미치며,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상원에서 발의돼 통과시킨 교육위원 선거를 초당파적 선거로 전환하자는 법안은 7일 하원에서 첫낭독을 거쳐 의원들에게 소개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