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5일 베이징 시내의 역에서 관계자들이 방역복을 입은 채 검사를 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베이징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펑타이구에서는 전날부터 전 주민 200만 명을 대상으로 1차 핵산 검사를, 25일에는 2차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고삐를 죄고 있다. [로이터]
동계올림픽, 베이징 방역 강화
오는 2월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5일 베이징 시내의 역에서 관계자들이 방역복을 입은 채 검사를 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베이징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펑타이구에서는 전날부터 전 주민 200만 명을 대상으로 1차 핵산 검사를, 25일에는 2차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고삐를 죄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