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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진 바이든 인기, 국정 수행 지지율 33%

미국뉴스 | 정치 | 2022-01-13 08:12:03

바이든 인기,지지율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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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1월 취임 이후 코로나19 재확산과 더딘 경제회복 속도 등 악재 속에 지지율 하락에 직면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잡지 못하면서 올해 11월 중간 선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퀴니피액대학이 지난 7∼10일 전국 성인 1,313명을 상대로 조사(오차범위 ±2.7%포인트)해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3%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작년 11월 조사(36%) 때보다 하락한 것으로, 퀴니피액대 조사상 최저치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물가 상승과 지속적인 대유행, 바이든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민주당 내 불협화음 등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무당층 유권자의 경우 응답자의 25%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찬성한다고 밝혔고, 57%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율도 지난 11월의 87%에서 75%로 하락했다. 전체 응답자 중 57%는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를 다루는 방식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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