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하우스 의대, NCRN과 연대 활동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는 모어하우스 의과대학 및 국립 코비드-19 복구 네트워크(NCRN)와 함께 인종 및 소수민족과 농촌지역 인구에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이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단체의 전략적이고 구조적인 전국 네트워크를 조성한다.
아시안아메리칸센터는 “이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5년 이상 귀넷카운티 및 지역사회에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신뢰와 영향력을 토대로 함께 성장해온 AARC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는 작업을 위해 NCRN에서 제작된 자료, 도구, 기술 및 미디어, 출판자원 등의 자료 및 네트 워크를 확장하고 전달하게 된다”고 밝혔다.
AARC는 뉴스 기사, 블로그 게시물, 전단지, 포스터, 웹 사이트 콘텐츠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참여 기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달하는 전략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정신건강 세미나 및 정보센터의 역할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 예방 조치 및 자기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AARC가 일부 담당하게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