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미주한인 | 정치 | 2021-12-31 08:04:20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뉴욕 등 미전국 528명 온라인 참여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2022년 3월9일 한국에서 제20대 대선이 열리는 가운데 미주 한인들은 과반 이상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주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윤석열 후보라고 답한 응답율이 48%에 달하며 과반 이상의 한인들이 정권 교체를 예측하고 있었다. 반면 한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감으로 적합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더 높은 선택을 받았다. 또한 투표권이 있는 응답자들 가운데 10명 중 4명꼴인 39.3%가 2월 말 미국에서 실시되는 재외 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 국적자로 재외선거 투표권이 있는 한인들만 놓고 보면 3분의 2 이상이 투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선거 등록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5명 중 1명 꼴인 21.8%만 ‘등록했다’고 답해 재외선거 등록율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본보가 한국 대선이 치러지는 2022년 선거의 해를 맞아 신년특집 기획으로 미 전국 주요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새해 선거에 대한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등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2월6일부터 15일까지 LA,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국 내 한인 밀집 광역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방식에 기반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528명이 참여했다.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20대 대통령선거 결과 예측과 지지 정당, 재외선거 투표 의향 등에 대해 분석했다.

 

먼저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다자 대결시 지지 후보 선택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9%로 1위로 집계됐다.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선택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0.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8.1%, 정의당 심삼정 후보가 5.8% 등의로 집계됐다.

 

양자 대결시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도 윤석열 후보의 우위가 이어졌다. 응답자들의 56.5%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이재명 후보를 택한 응답자는 43.5%에 그쳤다.

 

또,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이번 한국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측했다. 본인의 지지 여부에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를 고른 응답은 38.7%인 반면 윤석열 후보를 고른 응답은 48%로 약 10%가 더 높았다. 당선 가능성에서 안철수 후보를 고른 응답은 4.0%였고, 심상정 후보라는 응답은 1.2%였다.

 

반면 한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감을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21.8%로 1위를 차지했고, 윤석열 후보는 20.1%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선을 앞두고 2월 말 미국에서 실시되는 재외 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투표권이 있는 응답자들 가운데 23.2%가 ‘꼭 하겠다’고 밝혔고, 16.1%는 ‘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14.3%는 ‘별로 없다’를 4.2%는 ‘전혀 관심 없다’를 선택했다.

 

한국 국적자로 재외선거 투표권이 있는 한인들만 놓고 보면 전체의 약 68%가 재외선거에서 ‘꼭 투표하겠다’, 또는 ‘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3분의 2 이상이 투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선거 투표 의향과는 별도로 재외선거 등록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5명 중 1명 꼴인 21.8%의 응답자만 ‘등록했다’고 답했고, 78.2%는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큰 격차를 보였다.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 오고 있는 재외선거 절차 개선에 대해서는 우편투표는 물론 인터넷 투표까지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응답자의 약 70%가 재외선거 참여율을 늘리기 위해 우편투표나 인터넷 투표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한인들의 97.7%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 한인들의 높은 백신 접종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응답자들의 절반은 내년이나 돼야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
〈한인타운 동정〉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

모타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연

주지사 후보 유세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주지사 후보 유세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공화당 라펜스퍼거 후보 미들 조지아 지역공항서 주지사 경선 후보 유세장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 겸 공화당 주지사 경선

〈부고〉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 모친상
〈부고〉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 모친상

김성찬 전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장의 부인이자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의 모친인 이경옥 여사가 11일 오후 향년 7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1951년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

‘추방 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 성공했다
‘추방 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 성공했다

473일 만에 석방…수감환경 폭로걷지 못해 3주 동안 식사 못 받아여름 냉방장치 고장에 곰팡이 물도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위기에 놓여던

“무섭다” 에모리 병원 인근 주민들 불안 호소
“무섭다” 에모리 병원 인근 주민들 불안 호소

한타 바이러스 환자 치료 소식에“코로나19 사태처럼 되지 않길”‘바이오’ 폐기물 처리 모습 목격도  한타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 18명 가운데 2명이 에모리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주말 I-285 일부구간 폐쇄 재개
주말 I-285 일부구간 폐쇄 재개

7~9번 구간 양방향 2마일  지난 주말 연기됐던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전면 통제가 이번 주말 재개된다.조지아 교통국(GDOT)에 따르면 이번 주 금요일인 15일 오후 7시

소득세 인하∙재산세 규제안 최종 확정
소득세 인하∙재산세 규제안 최종 확정

켐프 주지사 11일 최종 서명 주 소득세 5.19→4.99%재산세,물가상승율 이내로  주소득세 인하법안과 재산세 인상규제법안이 최종 확정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1일 올해 주

오카리나 USA,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오카리나 USA,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한미학교, 다문화 사역, 교도소 사역 분배 음악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9일 개최한 ‘제5회 선교후원 콘서트 HOPE’

드림앤미라클합창단, 자선연주회 개최
드림앤미라클합창단, 자선연주회 개최

학기 종강 'The Rising Stars’ 연주회 성료모아진 기부금 아이티 학생에 기부 예정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영정)가 지난 5월 9일 오후 4시

최우백 박사, 에모리대 총장 메달 영예
최우백 박사, 에모리대 총장 메달 영예

에이즈 치료제 개발자로 생명 살려 애틀랜타의 한인 과학자가 에모리 대학교의 2026년 졸업식에서 인류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에모리 총장 메달을 수여받아 화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