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성탄절 맞아 교계 훈훈한 이웃사랑

지역뉴스 | 사회 | 2021-12-19 14:49:25

성탄절, 이웃사랑, 소명교회, 연합장로교회, 교도소 선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명, 연합장로, 중앙교회 성금전달

미장로교 한인교회들 교도소 선교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한인교회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동포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새롭게 출범한 아틀란타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지난 17일 애틀랜타 사랑의 천사포 모금방송에 출연해 성탄주일 헌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소명교회는 지난 11월에도 추수감사주일 헌금 1만달러를 지역 봉사단체인 미션아가페에 전달했다. 소명교회는 앞으로도 추수감사절, 성탄절, 부활절 헌금을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하고 실천하고 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19일 지역사회에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사랑의 바스켓' 증정행사를 개최하고 총 2만달러를 전달했다. 연합장로교회는 이날 성탄주일 2부 예배에서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들을 초청해 ‘사랑의 바스켓’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랑의 바스켓'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회장 나상호),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사랑의 천사포,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 센터 연말 불우 이웃 돕기(소장 이순희), 구세군 로렌스빌,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 이정숙), 크로스 라인, 다일공동체(김고운 원장),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은목회 등에 전달됐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운 교인 등에게도 식품권을 전달했다.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도 지난 16일 아시안아메리칸센터 지수예 대표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미장로교(PVUSA) 소속 지역 한인교회인 연합장로교회, 애틀랜타중앙교회, 한빛교회, 잭슨빌한인장로교회 등은 지난 17일 김철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 교도소를 찾아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음식을 제공하고 기도와 찬양을 하며 성탄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아틀란타 크로스 오카리나 미션(ACOM) 회원들도 동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를 건너뛰고 2년 만에 다시 열린 성탄예배에는 모범 재소자 300명이 초대됐다. 한병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 축하예배는 스미스교도소 앙상블의 찬양과 신혜경 대표의 ‘어 메이징 그레이스’ 오카리나 특별 연주로 시작되었고 안윤경 사모의 기도 후 손정훈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한인 재소자가 짧은 시간에 오카리나를 배워서 신혜경 ACOM 오카리나 팀과 함께 합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디딤돌 선교회(대표 송요셉)는 18일 성탄절 나눔과 돌봄축제를 다운타운의 우드러프 파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를 마친후 많은 한인교회들이 마련한 선물을 200명-250명이 넘는 노숙자들에게 나눴다. 특별히 준비한 런치박스와 150벌의 겨울 자켓과 슬리핑백, 장갑, 신발, 모자 양말등 풍성한 선물 꾸러미와 함께 모든 노숙자들에게 월마트 선물 카드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벧엘믿음침례교회와 어부교회, 은혜 루터교회, 리버크릭 루터교회, 엠마오로 가는 길 교회, 벧엘교회, 새날장로교회 등이 참여했다. 박요셉 기자

아틀란타 소명교회 김종우(왼쪽) 장로가 지난 17일 성탄절 맞아 1만달러를 사랑의 천사포 박건권, 최주환 위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틀란타 소명교회 김종우(왼쪽) 장로가 지난 17일 성탄절 맞아 1만달러를 사랑의 천사포 박건권, 최주환 위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연합장로교회 손정훈(왼쪽) 담임목사가 성탄절 맞아 19일 애틀랜타한인노인회 나상호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장로교회 손정훈(왼쪽) 담임목사가 성탄절 맞아 19일 애틀랜타한인노인회 나상호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장로교 소속 한인교회 봉사자들이 지난 17일 스미스 교도소를 찾아 성탄절 예배를 갖고 음식을 제공했다.
미장로교 소속 한인교회 봉사자들이 지난 17일 스미스 교도소를 찾아 성탄절 예배를 갖고 음식을 제공했다.

성탄절 맞아 18일 디딤돌선교회는 다운타운 우드러프 파크에서 노숙자 250여명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성탄절 맞아 18일 디딤돌선교회는 다운타운 우드러프 파크에서 노숙자 250여명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