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하루 확진자 12만 명… 미 5차 재확산 진입

미국뉴스 | 사회 | 2021-12-09 17:30:44

코로나, 5차,재확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주 전보다 27% 증가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경고등이 들어온 가운데 겨울철을 맞은 미국에서 코로나19의 5차 재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다.

 

9일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8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주 전보다 27% 증가한 12만1,311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만 명을 넘긴 것은 지난 9월25일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처음이다.

 

날씨가 추운 북부의 미시간주 등 오대호 주변과 뉴햄프셔주 등 북동부가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뉴햄프셔주에서는 주민수 대비 신규 확진자 비율이 가장 높고, 입원 환자는 팬데믹 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미시간주에선 입원 환자가 급증하며 연방정부 의료팀이 지원을 위해 파견됐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도 2주 전보다 20% 늘며 6만명 선(6만1,936명)을 넘었고, 하루 평균 사망자도 12% 상승하며 1,275명으로 올라섰다. 뉴욕과 뉴멕시코에선 병원들이 환자의 증가로 큰 부담을 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억 명을 넘어섰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를 보면 8일 기준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2억40만여 명으로 집계되며 전체 인구의 60.4%로 올라섰다. 18세 이상 성인으로 좁히면 71.8%인 1억8,538만여 명이 백신을 다 맞았다.

 

NYT는 오미크론 변이의 위협이 최근 백신 접종 열풍을 촉발한 가운데 미국이 ‘2억명 접종 완료’란 이정표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지난 7일 최근 1주일간의 백신 접종 건수가 1,250만회로 “5월 이후 주간 접종 건수로는 가장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하루 평균 백신 접종 건수는 178만건으로 상승했지만 정점이었던 4월의 하루 평균 338건과 견주면 절반 수준이다.

 

이처럼 부진한 접종 탓에 미국의 접종률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크게 뒤처지고 있다. 일례로 싱가포르나 포르투갈 같은 나라는 접종률이 90%를 넘겼고, 캄보디아 같은 개발도상국도 80%를 넘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24일 오전 두 차례 총격전…총상 입고 검거돼경찰 측 부상자 없어…도피 도운 여성도 체포 뉴욕주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