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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1-09-24 14:55:57

코리안페스티벌, 한인회관, 애틀랜타, 인터걸스, 한복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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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 개막식, 공연 및 대회 이어져

한복패션쇼, K-Pop 공연, 트롯공연 등

 

‘2021 코리안 페스티벌’이 24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25-26일 이틀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온 한복 패션쇼, 케이팝 공연, 트로트 잔치 등이 펼쳐지며 지역 인사들의 재능도 소개된다. 또 팔씨름, 족구, 구글링, 서예 등의 한국 전통 놀이행사도 이어진다.

24일 저녁 전야제는 오후6시40분부터 메아리 봉사단의 추억의 음악 공연으로 시작돼 오후 7시부터 한국에서 온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소속 모델 14명이 나와 한복 패션쇼를 펼친다. 오후 7시25분부터는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이 때 메아리 봉사단의 연주가 계속된다. 오후 7시45분부터는 유랑극단 전설의 코미디언 김막동씨가 진행하는 트롯잔치가 열렸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이혁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리며, 이 때 한국에서 가져온 대북 공연을 배우이자 가수 김정주씨가 펼친다. 이어 12시부터 인터걸스 그룹이 개막공연을 하게 되며, 이정헌 피터백씨 등이 트롯 7080공연을 펼친다. 

실외 A무대에서는 12시35분부터 인터내셔널 컬쳐 행사가, 12시50분부터는 한복 패션쇼가, 1시20분부터는 라인댄스가, 1시40분부터는 국악공연이 열린다. 실외 B에서는 팔씨름, 족구, 구글링, 서예대회가 진행된다.  

2시부터 실내에선 한미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평쳐지며, 실외 A무대에선 2시 50분부터 주니어 장기자랑, 3시 35분부터 태권도 시범, 4시부터 가족한복 경연대회 본선, 오후 6시부터 동포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오후6시 실내에선 K-Pop 컨테스트 ‘조리아스 갓 탤런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메아리봉사단, 아시안 컬쳐, 라인댄스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오후 2시20분부터는 열린 행성 프로젝트, 한복경연 및 동포 노래자랑대회 결선이 치러진다. 오후 4시부터 실외무대에서 K-Pop 컨테스트 결선이 열리며, 오후 5시부터는 인터걸스, 루미너스, 범한&제이창 등의 K-Pop 공연이 열린다. 박요셉 기자

2021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 3차례 이상 공연을 펼칠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소속 시니어 패션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1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 3차례 이상 공연을 펼칠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소속 시니어 패션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1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 공연할 걸그룹 인터걸스(앞중), 루미너스(뒷줄 왼편), 범한&제이창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1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 공연할 걸그룹 인터걸스(앞중), 루미너스(뒷줄 왼편), 범한&제이창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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