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입양 한인 차관보 올랐다

미국뉴스 | 정치 | 2021-09-24 08:43:48

입양한인, 차관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연방 에너지부 마리아 로빈슨 지명

 

입양인 출신 한인인 마리아 로빈슨(34)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원이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22일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로빈슨 의원을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지명자는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인이 연방 정부 차관보급 고위직에 지명된 것은 성 김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토드 김 법무부 환경담당 차관보,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엘리엇 강 차관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로빈슨 의원은 1987년 한국에서 태어난 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됐다. 펜실베니아주의 아일랜드·독일계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고교 졸업 후 MIT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털사대에선 에너지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컨설팅업체에서 근무하며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부분을 담당했다.

 

2018년 그는 한인 최초로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당시 78%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2년 후 이뤄진 선거에선 98%의 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로빈슨 의원은 의정활동에서도 에너지 분야 경험을 살렸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 제안 법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여러 법안을 발의했다. 주 하원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연방 환경보호청(EPA) 청청대기법 자문위원회에 참여했고, 전국 환경 입법자 코커스에도 소속돼 있다. 매사추세츠주의회에선 에너지 코커스를 이끌고 있다.

 

로빈슨 의원은 현재는 남편과 함께 딸을 입양해 지역구인 프레이밍햄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정치포럼’에 참석했으며, 같은 해 서울 서대문구에서 명예구민증을 받기도 했다.

 

입양 한인 차관보 올랐다
입양 한인 차관보 올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SBA 비시민권자 대출 전면 차단, 애틀랜타 또 대규모 해고,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SBA 비시민권자 대출 전면 차단, 애틀랜타 또 대규모 해고,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규모 해고 소식부터 SBA 대출 중단, 2008년생 국적이탈 마감 등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조지아주의 경제 및 한인 사회 필수 정보를 확인하세요.

"한국의 검은 반도체에 전 세계 열풍"…BBC, '김' 인기 조명
"한국의 검은 반도체에 전 세계 열풍"…BBC, '김' 인기 조명

"소박한 주식이었는데…수요 늘자 가격도 상승"'금값' 금값[연합뉴스 자료사진] "검고 바삭하며 납작한 사각 형태인 한국의 소박한 주식(主食), 검은 반도체."한국인에게는 흔한 식탁

변진섭, 3월 4일 애틀랜타서 '희망사항' 떼창 예고
변진섭, 3월 4일 애틀랜타서 '희망사항' 떼창 예고

가수 변진섭이 3월 4일 오후 8시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희망사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명곡 퍼레이드로 구성되며, 단체 관람객을 위한 최대 30% 할인 혜택과 오프라인 판매처 등 교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 마트, Grand BK F&B 프렌차이즈 가맹 사업 본격화
H 마트, Grand BK F&B 프렌차이즈 가맹 사업 본격화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Mart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L

400번 도로 '유료 급행차로' 공사 2031년 완공
400번 도로 '유료 급행차로' 공사 2031년 완공

46억 달러 투입 공사 5년간 지속주민들 향후 교통 지옥에 한숨만 포사이스 카운티를 포함한 조지아 400번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대규모 유료 급행차로 건설 공사를

조지아 주민 500불 환급금 '빨간불'
조지아 주민 500불 환급금 '빨간불'

하원, 환급 예산 깎고 재산세 감면 선택 조지아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12억 달러 규모의 세금 환급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조지아주 하원이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핵심 공약인

조지아 교육개혁, 유치원 의무·초교 독서코치 배치
조지아 교육개혁, 유치원 의무·초교 독서코치 배치

존 번스 의장, 조기 문해력 법안 발의유치원 의무화, 초교에 독서코치 배치 조지아주 초등학생 3명 중 2명이 제 학년 수준의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문해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귀넷 모텔서 실수로 총기 발사, 옆방 17세 소년 사망
귀넷 모텔서 실수로 총기 발사, 옆방 17세 소년 사망

총기 청소중 오발, 게임 중 소년 사망 귀넷 카운티의 한 모텔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17세 소년이 옆방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킴스태권도 김보민·김우창 미 국가대표 선발돼
킴스태권도 김보민·김우창 미 국가대표 선발돼

김보민 30세 이하 단체 품새 대표김우창 17세 자유품새 대표 선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USAT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Team Trial

의료과실 배상액 상한제 위헌 논란 재점화
의료과실 배상액 상한제 위헌 논란 재점화

2010년 주대법 위헌 판결 후 재소송환자가족∙시민단체 “판례 유지해야”보험∙의료계 “상한선은 시스템 보호” 의료 과실로 인한 배상액 규모에 상한선을 둘 수 있는지를 두고 조지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