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일괄 부여…9월22일까지 신청 마감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를 해준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백신접종 여부, 제출서류, 비즈니스 프로그램 참여 등을 검토하여 학술, 공익적 목적으로 정부에 격리면제를 일괄 신청할 예정이다.
한상대회 참석자들은 필요한 서류를 9월 22일(한국시간)까지 본부 사무국 이메일(registration@okf.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