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켐프, 코로나 제한 금지 행정명령

지역뉴스 | 정치 | 2021-08-20 14:36:48

코로나,켐프,행정명령,주지사,제한,비즈니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신접종, 실내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 의무화 금지

애틀랜타, 사바나, 에슨스, 어거스타 시장 – 반대 탄원

 

지난 19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방정부가 비즈니스업체에 백신접종, 실내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4차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조례를 제정하는 지방 도시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켐프 주지사는 이러한 코로나 제한조치들을 의무화하는 것을 금지해 조지아의 비즈니스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민간 비즈니스업체는 백신접종이나 마스크 착용,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자체적으로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켐프 주지사는 애틀랜타시와 사바나시의 새로운 코로나제한 조치를 언급하면서 이번 행정명령은 지방정부의 비즈니스 “폐쇄(lockdown)” 조치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바나 시장 밴 존슨은 지난 달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내렸으며, 실내 인원 제한 등도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시와 디케이터시도 비슷한 제한 조치를 최근에 부활시켰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행정명령을 주 전역에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주지사에게 주어지는 광범위한 권한의 기한이 최근 만료된 상태다.

공화당 주지사 켐프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접종 의무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해왔다. 반면 지역병원의 수용력을 확대하고 의료 인력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주정부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9월 3일 휴가를 주겠다고 이번 주 초에 발표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공무원들의 백신접종 의무화와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장려를 위한 주 차원의 대대적인 캠페인을 촉구하는 공중보건 전문가들과 민주당측으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켐프 주지사의 행정명령 발표 1일 만에 애틀랜타, 사바나, 에슨스, 어거스타 4개 시의 민주당 시장들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시장들은 지난 20일 켐프 주지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의 재확산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조치들을 촉구했다. 

그들은 “전 대통령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이 정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계를 더 걱정한다”고 탄원서에 적었다. 그리고 “조지아 주민들의 장기적인 건강과 경제를 위해” 공공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 등의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박선욱기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에 가주 등 24개주 또 소송

캘리포니아 등 민주당이 장악한 주들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새로운 소송을 냈다. 이날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연방 우정공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MLB 다저스 상대로 끝내기 안타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MLB 다저스 상대로 끝내기 안타

이정후, 몸 맞은 공 여파로 결장…샌프란시스코는 역전패 끝내기 안타 주인공 김하성의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MLB닷컴[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계륵 신세로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미 지질조사국, '지진 없었다' 정정 발표…"규모 5.2 빙하붕괴 사태"전문가도 '빙하 사태' 원인 추정…2차 홍수 가능성 경고도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한국인 9명도 실종 상태  

엔하이픈 '더 신 : 블리스',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엔하이픈 '더 신 : 블리스',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누적 판매량 202만장 돌파…팀 통산 다섯 번째 기록그룹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엔하이픈이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

'모범 군복무' 샤이니 민호, 국방부 유해발굴단 새 홍보대사
'모범 군복무' 샤이니 민호, 국방부 유해발굴단 새 홍보대사

해병대 병장 시절 샤이니 민호[해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그룹 '샤이니' 소속 가수 민호를 새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민호는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