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대기업들 코로나19 규칙 강화

미국뉴스 | 사회 | 2021-08-04 15:15:29

델타변이,콕스,홈디포,마스크,대기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콕스, 직원들 코로나 백신접종 요구

홈디포, 직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델타 변이 증가에 따라 미국 곳곳에서 백신 접종 강화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천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요 두 기업체 고용주가 직장 규칙 강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콕스엔터프라이즈는 8월 2일, 본사 및 관련 사무실에 출입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 예방 접종 완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콕스의 알렉스 테일러 최고경영자는 백신 접종에 대해 "이념적 정치적 의도는 아니며,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한다”고 말했다.

홈디포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전국적으로 50만 명 이상의 직원이 미국 매장, 유통 센터, 사무실, 고객 방문 시, 근로자의 예방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다시 요청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다른 대규모 지역 고용주인 조지아 파워는 지난주 말, 직원들의 대규모 사무실 복귀를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은 봄부터 신입 사원에게 완전한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스테이트 팜과 조지아 퍼시픽을 포함한 일부 다른 지역 고용주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의무를 확대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챔버 CEO 케이티 커크패트릭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공중 보건과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로서 백신 접종을 계속 강력하게 옹호할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염성 높은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병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지역 고용주가 직원들 보호 강화와 사무실 복귀 연기 여부를 고민하면서 나온 것이다.

전국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리프트는 지난주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한 연방 정부 직원들이 매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다수의 고객과 대면해야 하는 애플, 타깃, 월마트, 맥도날드 등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 의무화 지침을 내렸다.

이러한 조치는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지침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여기에는 백신 접종률이 대부분의 주에 뒤처지는 조지아 전체가 포함된다. 이지연 기자

조지아 대기업들 코로나19 규칙 강화
조지아 대기업들 코로나19 규칙 강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관세비용 96% 미국이 결국 부담”

“수출업체” 4%만 흡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종 관세를 본격 부과한 지난해 관세로 인한 비용의 96%를 미국 수입업체와 소비자가 떠안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킬

“지구촌 억만장자들 재산 16% 급등”

사상 첫 18조달러 돌파 지난해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총 재산이 전년보다 16.2% 늘어난 18조3,00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부유층의 정치·경제·사회 영향력은

한국 자동차 수출 호조 지난해 720억달러 최대

지난해 한국 자동차 수출액이 약 720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이 10% 넘게 주저앉았지만, 유럽·아시아 수출이 20∼30% 증가

엑소, 오늘 정규 8집 '리버스' 발매…타이틀곡은 '크라운'
엑소, 오늘 정규 8집 '리버스' 발매…타이틀곡은 '크라운'

엑소, 정규 8집 '리버스' 발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엑소가 2년여 만의 정규앨범으로 귀환을 알린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19일 오후 6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영국 연구팀 "타이레놀과 자폐 인과관계 뒷받침 안돼…복용 안전"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임신 중 복용해도 안전하며 자폐아 출산 가능성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로이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을 다쳐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애틀랜타는 18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관광객 3명이 한 남성의 '묻지마'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가 19일 보도했다.범인은 아흐마드 지하드 보제(30)로, 그는 지난 17일 키시미 지역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대학풋볼 챔피언십 경기일 맞아 도넛 체인 크리스피 크림이 대학 풋볼 챔피언십 경기일인 19일 하루 동안  도넛 다즌(Dozen)을 1달러에 판매하는 한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크리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시민권 증명 법 규정은 여권 등 제시의무는 제한적신분증, 범죄 의심 시에만“신체적 저항은 문제 키워”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작전 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트럼프, 이번주 발표 예정10% 벌금 철폐·세금 낮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01(k) 퇴직연금 계좌 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