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65세 이하 코로나 위험없어" 조지아 공화당의원 트위터 일시 정지

지역뉴스 | 사회 | 2021-07-20 13:13:17

그린의원,트위터,일시중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5세 이하 코로나 위험없어" 조지아 공화당의원 트위터 일시 정지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 공화당 하원 의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정보를 트위터에 올린 공화당 의원의 트위터 계정이 일시 정지됐다.

19일 뉴욕타임스(NYT)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의 계정을 12시간 동안 읽기 전용 모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관계자는 "트위터 규정 중 코로나19 허위 정보 정책을 위반한 @mtgreene계정(그린 의원의 계정)에 단속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코로나19에 대해 거짓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공유할 경우 계정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린 의원은 이날과 전날 올린 두 차례 트윗에서 "65세 이하면서 비만이 아닌 성인은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군에 백신접종을 강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두 차례 트윗에 '허위 정보'라는 태그가 붙었고 경고 2회에 상응하는 처벌인 12시간 계정 이용 제한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그린 의원은 공화당의 대표적인 극우성향 인물로, 미국의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넌에 공개 동조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의혹을 지지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꾸준히 코로나19 백신과 마스크 착용의 효능에 불신을 표하고 이를 비난해왔다.

지난 5월에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대인 대학살에 비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의 조치에 "빅테크 기업들이 바이든 정권 지시대로 우리의 목소리를 제한하고 메시지가 퍼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이 같은 조치가 정치적 음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허위 정보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책임인지를 두고 미국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 "페이스북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 확산 통로가 된 페이스북을 비난했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3일 뒤 발언을 번복했다.

그러면서도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은 계속 고수했다.

<연합뉴스>

"65세 이하 코로나 위험없어" 조지아 공화당의원 트위터 일시 정지
허위 정보로 인식된 마저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 트윗[트위터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