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DACA 수혜자에게 시민권" 법안 통과 촉구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1-07-20 15:15:08

다카,불법,아메리칸 드림 앤 프라미스 법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의 연방 판사는 지난 16일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제도’(DACA)를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로 오바마 행정부 시절 출범한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제도에 새로 등록하는 것이 사실상 중단된다. 그러나 이미 등록된 63만 6천여 명의 “드리머(불법체류 및 서류 미비 청년)”들에게는 여전히 보호가 적용 된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제도’는 불법 체류 중인 미성년자와 청년의 추방을 막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이들에게 취업 허가서를 내주는 제도이다. 조지아주에는 20,000명 이상의 다카 수혜자들이 있다. 애틀랜타 이민국 변호사인 찰스 쿡은 “이번 판결은 끔찍한 일이며 법적으로도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했다.

 

텍사스를 비롯한 8개의 보수적인 주들은 다카제도로 인해  교육 및 의료 자원이 고갈되어 간다며 이 제도를  중단시키기 위한 소송을 냈다. 조지아는 소송을 건 8개의 주에 포함되지 않지만, 다카 제도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대학 입학 시 더 비싼 아웃오브스테이트 등록금을 내야 한다.

 

7살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예히미 캄브론은(29세)  모교인 디캡 카운티에 위치한 크로스 키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했다. 그러나  다카제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교사의 길을 포기하고 현재는 예술가이자 대중 연설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이 제도에 지원하려고 했던 사람들을 알고 있으며, 이 판결로 인해 그들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공격으로 우리는 매우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 또한 불안정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생후 6개월 때 부모를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제이미 랭글은(30세) 초당적 정치 조직인 FWD에서  조지아 주 이민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필수 직업군에서 노동자로 일했던 수십만 명의 다카제도 수혜자들, 그리고 등록하지 못한 많은 이들과 마음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그는 다카 제도 수혜자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아메리칸 드림 앤드 프로미스(American Dream and Promise)법이 상원에서 통과되길 기대하고 있다. 제이미는 "우리는 처음부터 DACA가 영구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회를 압박해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진 기자

"DACA 수혜자에게 시민권" 법안 통과 촉구
"DACA 수혜자에게 시민권" 법안 통과 촉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