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글 '김치' 유니폼 입고 짜릿한 승리 거둔 마이너리그 구단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7-19 10:10:04

한글,김치,유니폼,마이너리그,더블A,몽고메리 비스킷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프로야구(MLB) 마이너리그팀이 한국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러 눈길을 끌었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MLB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은 지난 16일 하루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등번호에는 김치를 시각화한 이미지를 넣었다.

몽고메리 구단은 MLB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이며, 앨라배마주 주도인 몽고메리시를 연고지로 한다.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팀은 이날 몽고메리 홈경기에서 상대 팀인 빌록시 슈커스에 9대 8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장 매점에서는 구단 상징인 비스킷에 김치 소스를 얹은 김치 비스킷과 김치 나초, 군만두가 판매됐다. 선수들이 입은 '김치 유니폼'은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김치 유니폼'과 김치를 캐릭터화한 티셔츠 등도 판매됐다. 또'한국 문화유산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전통무용 등 다양한 한국문화도 소개됐다.

한글 '김치' 유니폼 입고 짜릿한 승리 거둔 마이너리그 구단
MLB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은 16일 하루만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비스킷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 트위터 캡처. ]

 

몽고메리에는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제조법인(HMMA) 진출을 계기로 관련 한국 기업이 주변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 주변에 한인타운이 형성되고 한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앨라배마주의 교육·경제 교류를 추진해온 비영리단체 'A-KEEP'(Alabama Korea Education and Economic Partner)과 구단이 손잡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단의 마이크 머피 매니저는 경기 전 현지 언론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 인터뷰에서 "오늘 밤 몽고메리 비스킷츠는 몽고메리 김치가 된다"며 "음식이야말로 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미순 A-KEEP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한국과 앨라배마주의 학생 및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머피 매니저는 내년에도 한국 유산의 밤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글 '김치' 유니폼 입고 짜릿한 승리 거둔 마이너리그 구단
MLB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은 16일 하루만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김치 소스를 얹은 비스킷과 만두도 판매됐다.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 트위터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