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백신 접종 후 감염돼도 증상은 경미

미국뉴스 | 사회 | 2021-07-08 10:10:28

백신접종후,감염,증상경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캘리포니아 주에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비교적 낮게 기록된 가운데 백신 접종 이후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은 매우 경미한 것으로 나타나 반드시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노스코스트저널(NCJ)이 지난 2일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회복된 한인 의사의 사례를 소개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널에 따르면 LA에서 방사선과 의사로 근무 중인 한인 유진 최씨는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만인 지난 6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씨는 “의료인이어서 일반 주민들 보다 빨리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6월 몸살 증상이 있어 감기인 줄 알았는데 통증이 심해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더니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입안이 허는 아프타궤양 증상이 생겨 고통이 심했고 근무 중 입안에 직접 국소마취약인 리도카인을 주입하고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최 씨의 확진 판정 이후, 백신 접종을 마친 그의 아내와 2세 아들도 코로나 19에 감염됐지만, 다행히 증상은 미미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병원에서 일하면서 백신 접종으로 인해 입원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봤고, 코로나19 감염시 얼마나 심각하게 아플수 있는지도 목격했다”며 “접종 후에 코로나19에 감염되긴 했어도 집에서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만 증상을 앓았고, 백신 덕분에 최악을 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씨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경험했고, 고강도 운동 후 오래 쉬어야하는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저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백신 접종자 1,950만여명 중 백신접종 후 감염된 사람은 7,550여명이다. 저널은 접종 후 감염자는 매우 낮은 수치여서 백신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캘리포니아주내 백신 접종 후 감염률은 0.039퍼센트로 대략 2,583명의 백신 접종자 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접종 후 감염자 대다수는 미미한 증상을 겪었지만 이중 62명은 사망했다고 확인됐다.

 

미 전국에서 백신 접종 후 감염된 비율은 0.0027퍼센트 수준으로 나타났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