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에서 미셸 박 스틸 의원이 근로자 부모들을 위한 보육 프로그램 지원 법안을, 영 김 의원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확대 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연방하원 교육 및 노동 상임위원회 소속 미셸 박 스틸 의원(캘리포니아 48지구)은 연방하원 세입 및 세출 상임위원회 데이빗 슈바이커트 의원(애리조나 6지구)과 함께 근로자 부모 지원 확대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고용주가 보육 프로그램을 신설 또는 확대하거나 보육 시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기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연방하원 과학우주기술 상임위원회 소속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 39지구)는 미국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위원회 소속 프랜크 루카스(오클라호마 3지구) 에디 베니스 존슨(텍사스 30지구), 그웬 무어(위스콘신 4지구) 의원 등과 공동 발의했다. 법안은 비영리단체, 학교 외 기관 등에서 미취학 아동부터 8학년 까지의 STEM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