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평소 직장 불만, 동료들 살해 언급’

지역뉴스 | | 2021-05-28 10:10:31

총격용의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26일 북가주 샌호세의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8명을 숨지게 한 뒤 자살한 총격범은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직장에 불만을 가져왔으며, 동료들을 죽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은 특히 총격범이 피해자를 선별해 총을 쏜 것 같다고 밝혀 이번 총격 사건이 무차별 총기난사이기보다는 특정인을 겨냥한 원한 범죄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CNN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로리 스미스 국장은 총격범 새뮤얼 캐시디(57)이 사건 현장의 한 지역 노조 간부에게 ”당신을 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노조 간부는 그가 일하던 샌타클라라 밸리교통청(VTA)의 직원이 아니었다. 또 VTA 직원 커크 버톨렛은 ”그(총격범)는 어떤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다른 사람들은 걸어서 지나쳤다“고 CNN에 증언했다.

 

VTA의 기술직 직원이었던 캐시디는 근무 교대가 이뤄지던 26일 오전 6시34분께 차량기지 내 건물 2곳에서 2정의 반자동 권총으로 동료 등을 쏴 모두 8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의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모두 39발의 총알을 쐈으며 탄약이 장전된 탄창 11개를 갖고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총격범 캐시디의 전처 세실리아 넴스는 캐시디가 자신의 일에 대해 분개해왔다고 밝혔다. 부당한 업무 분장이라고 여긴 일에 분개했고, 집에 오면 일에 대해 불평했다는 것이다.

 

또 캐시디와 약 1년간 데이트하다가 서로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불편한 관계가 된 전 여자친구는 법원에 낸 서류에서 캐시디가 감정의 기복이 심했고, 특히 술을 많이 마시면 이런 일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시디가 조울증이 있다고 주장했다.

 

‘평소 직장 불만, 동료들 살해 언급’
‘평소 직장 불만, 동료들 살해 언급’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