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저스틴 비버 '피치스', 가요도 제치고 멜론 1위 기염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5-17 10:10:45

저스틴비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가 꾸준한 인기몰이 끝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가요가 강세를 보이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해외 팝 음악이 정상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피치스'는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멜론 '24히츠'(24hits) 차트에서 17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오후 6시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피치스'는 비버가 3월 19일 발매한 정규 6집 '저스티스'(Justice)의 주요 수록곡 중 하나로, 발매 약 두 달 만에 국내외 음원을 통틀어 1위를 꿰찼다.

 

멜론이 지난해 7월 개편을 통해 도입한 24히츠 차트는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해 순위를 내고, 한 이용자가 24시간당 1회를 들은 것만 스트리밍 집계에 반영한다.

따라서 꾸준히 이용자를 모으며 높은 대중성을 얻어야 최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고 순위 변동도 적은 편이다.

이제까지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곡들은 '롤린' 외에도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환불원정대의 '돈트 터치 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아이유 '셀러브리티'·'라일락' 등이었다. 방송이나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음원이나 국내 톱스타의 신곡이 대부분이다.

저스틴 비버 '피치스', 가요도 제치고 멜론 1위 기염
저스틴 비버 정규 6집 '저스티스'[유니버설뮤직 제공.]

 

지난해 성탄절 머라이어 캐리의 시즌 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정상에 올랐던 것을 제외하면 '피치스'가 팝으로는 첫 기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피치스'는 16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니버설뮤직이 유통한 팝 음원이 멜론 일간 차트 종합 1위를 기록한 것은 '겨울왕국' OST '렛 잇 고'(2014), 국내 마니아층이 두터운 팝밴드 마룬파이브의 '맵스'(2014), 아리아나 그란데의 시즌 송 '산타 텔 미'(2017년)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저스티스'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 '오프 마이 페이스'까지 16일 자 멜론 일간차트 64위에 오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국내 음악 청취자들은 통상 가요 중심의 소비 성향을 보여 해외 팝 음악이 대중적 히트곡으로 부상하는 일이 적었다.

그러나 '피치스'는 대중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로 국내 음악팬들의 취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 틱톡 챌린지 등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저스티스'는 악동 이미지가 강했던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준 앨범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국내 음원 시장에서 팝의 성장 추세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피치스' 이전에는 2019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의 '2002'가 깜짝 돌풍을 일으킨 적이 있다.

'2002'는 음악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소비되며 2019년 멜론 및 가온차트 연간 결산 결과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

저스틴 비버 '피치스', 가요도 제치고 멜론 1위 기염
저스틴 비버[유니버설뮤직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기획 및 구획 부서 차칭 수수료 요구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 개발 및 송금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카운티 당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연방하원 찬성 307, 반대 117표로 통과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마침내 폐지될 가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 기간 집중단속”이민법 위반 조종사1명 체포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여대가 압수됐다.연방수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우버 상대 성폭력 민사소송서최고경영자에 증인 출석 명령  귀넷 카운티 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우버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우버 최고경영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명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34명 고용한 베이커리연말까지 25만 달러 모금 필요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 '스페셜 니즈 앤 트리츠(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9월 11일까지 신청 공모받아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ICE에 차량 검문 재개 지시 총격 논란 속 보디캠 의무화 현장 대응 투명성 강화 차원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가을 발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이 나온다.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