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NYT 선정 '최고의 수상소감'에 윤여정…"뜻밖의 선물"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4-27 14:14:52

윤여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YT 선정 '최고의 수상소감'에 윤여정…"뜻밖의 선물"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받은 윤여정[EPA=연합뉴스]

 

한국 배우로는 처음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윤여정을 향해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NYT는 26일(현지시간) '2021 오스카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을 '최고의 수상 소감'을 한 수상자로 꼽았다.

먼저 신문은 윤여정이 앞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매우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들로부터 받은 상이어서 더욱 뜻깊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과) 비슷하면서도 더 많은 코미디적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 제작자이자 자신을 수상자로 호명한 브래드 피트에게 "드디어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 우리가 영화를 찍을 때 당신은 어디 있었냐"라고 농담을 던진 것과 열심히 일한 동기를 제공한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게 다 엄마가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라고 한 것을 대표적인 유머 사례로 꼽았다.

또 다른 경쟁 후보들을 향해 "내가 운이 더 좋아 오늘 밤 이 자리에 섰다. 아마도 한국 배우에 대한 미국식 환대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소감에도 신문은 주목했다.

NYT는 "몹시도 딱딱했던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뜻밖의 선물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신문은 같은 기사에서 올해 아카데미의 '가장 획기적인 사건'으로 수상자들의 다양성을 지목하면서 비백인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감독상을 받은 중국계 클로이 자오와 윤여정 등을 거론했다.

이 밖에도 NYT는 '오스카를 받기 한참 전부터 윤여정은 한국의 마음을 얻었다'는 별도의 서울발 기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의의와 윤여정의 인기 비결을 조명했다.

NYT는 한국인들이 첫 한국 배우의 아카데미상이라는 사실은 물론 바로 수상자가 윤여정이기 때문에 열광한 것이라며 윤여정의 인생 스토리와 캐릭터가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남성중심적 서열사회에서 오랫동안 고생한 여성들 사이에서" 반향이 더욱 컸다는 게 이 신문의 분석이다.

NYT는 윤여정이 독립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의 성공은 외모가 평범하고 목소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남성 프로듀서들의 편견을 깨뜨렸다고 전했다.<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